지난해 800명 이상 채용, 신입·경력 전형 동시 진행30일까지 모집, 26일 온라인 채용설명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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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가 1분기 신입·경력 사원 채용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현대오토에버는 공개 채용, 인턴십, 코딩 대회 등을 통해 지난해 800명이 넘는 직원을 채용한 바 있다.현대오토에버는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대규모 채용을 이어갈 방침이다. 자동차가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SDV)으로 변화하고, 자동차 제조부터 판매까지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이 진행되며 현대오토에버의 역할이 확대하는 추세다.이번 채용은 ▲차량 전장·내비게이션SW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 ▲ERP ▲보안 ▲스마트팩토리·MES ▲모빌리티·커넥티드카 ▲기술 기획·영업 ▲재경 등 직군을 모집한다. 신입 사원 채용과 경력사원 채용 전형을 동시에 진행하며, 지원서는 17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개발 직무 역량 중심의 채용을 위해 SW 개발 부문에 지원서를 접수하는 모든 신입 사원 지원자에게 코딩 테스트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분야에 입사 지원서를 작성한 신입 사원 지원자는 모두 인성 검사와 코딩 테스트로 구성한 온라인 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코딩 테스트 비대상 부문은 면접과 과제 테스트를 진행한다.이후 두 차례 면접 중 1차 면접에는 젊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위해 입사 시 같은 팀에서 근무하게 될 주니어급 사원을 면접 위원으로 배치한다. 경력직 인재 채용은 서류 전형 후 코딩 테스트 또는 과제 테스트가 포함된 온라인 직무 역량 테스트와 인성 검사를 진행한다. 이후 두 차례의 면접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한 뒤 처우 협의를 거쳐 입사하게 된다.이번 채용과 관련해 채용 담당자, 현직자와 상담할 수 있는 채용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설명회는 26일 진행할 예정으로 관련 공지는 현대오토에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