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통해 모두 참여하는 안전보건문화 정착' 선포중대재해 제로 달성 등 안건보건 리더십 향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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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최근 전국 25개현장에서 '2023년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과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를 포함한 본사임원 및 전국 25개현장 임직원이 참여해 현장별로 동시에 진행됐다.반도건설은 이날 안전보건 리더십 향상과 선진 안전문화 구축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으로 '소통을 통해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선포했다.특히 반도건설은 2019년부터 중대재해 발생건수 0건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김용철 사장은 "현장에서의 안전은 기본이자 최우선시돼야 할 가치다. 현장에서 일하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만 지킬 수 있다"며 "처벌을 피하기 위한 안전보건정책이 아니라 임직원과 협력사 근로자 모두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안전보건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