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갈등·이해·사랑·삶·집의 가치…뮤직드라마로 공개 '집, 단순 물리적공간 아닌 가치 담은 곳' 전달에 중점
-
롯데건설이 업계 최초로 '뮤직드라마' 형식의 새로운 콘텐츠 '가족이라는 집'을 공식 유튜브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했다.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이번 콘텐츠 예고편에 해당하는 티저영상은 3일 선공개후 사흘만에 조회수 88만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이번 콘텐츠는 전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곡 '마법의 성'을 주제곡으로 선정했으며 전세대에게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가족'을 테마로 제작했다.롯데건설 관계자는 "드라마라는 일반적인 접근이 아닌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새로운 연출을 통해 평범한 가족의 갈등, 이해와 사랑, 그리고 삶과 집의 가치를 심도 있게 그려내며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이어 "아빠와 딸의 내면을 시각화해 몰입도를 더하는 무대조명과 상징성을 효과적으로 구현한 무대 디자인, 카메라 무브먼트와 감각적 연출, 음악과 안무까지 모두 갖춰 마치 한 편의 뮤지컬영화를 보는 듯한 깊은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콘텐츠 아빠역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흉부외과 늦깎이 레지던트 '도재학'역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정문성이 맡았으며 딸역은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 '역대 최연소 대상'을 수상한 김태희가 맡았다.이 관계자는 "사람들에게 집이란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의 의미를 넘어 그 이상의 많은 가치를 담고 있다"며 "나의 편이 돼주는 가족과 함께하는 공간, 마음의 안식처가 돼주는 집의 본질적 가치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한편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채널 '오케롯캐'는 그동안 개그맨 이창호,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 가수 이무진 등과 협업을 통해 업계 최초로 웹 예능, 아트필름,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유형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이에 힘입어 업계 유튜브중 최단기간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했으며 현재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채널로 성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