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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출시한 ‘착한 생리대’ 1만 6,000여 패드를 ‘배움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5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배움 튜터링'은 홈플러스가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해 진행하는 교육 지원 사업이다. 초등 4학년~중등 3학년 교과과정 교육, 대학생 멘토링 등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이 배움 격차 없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홈플러스는 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착한 생리대’를 기부해 실생활에 도움을 보태고, 고객의 상품 구매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착한 소비’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 (사진=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