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쌀 600포 대산공장 인근 농가서 구매행복누리재단 통해 대전 지역아동센터 전달'농어촌 상생-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 ▲ 롯데케미칼이 창립 47주년을 맞아 대전 지역아동센터에 쌀 10kg 600포를 지난 10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케미칼 종합기술원 임직원들이 대전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일손을 돕고 있는 모습. ⓒ롯데케미칼 제공
    ▲ 롯데케미칼이 창립 47주년을 맞아 대전 지역아동센터에 쌀 10kg 600포를 지난 10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케미칼 종합기술원 임직원들이 대전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일손을 돕고 있는 모습. ⓒ롯데케미칼 제공
    롯데케미칼이 최근 회사 창립 47주년을 맞아 대전 지역아동센터에 쌀 10kg 600포(약 17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된 쌀은 지역 농촌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회사가 대산공장 인근 농가에서 직접 구매한 것으로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롯데케미칼 종합기술원의 임직원들은 대전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일손을 돕고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롯데그린스쿨’을 실시했다. 롯데그린스쿨은 매월 1회 연구원이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지구환경과 환경보호를 위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아동들에게 교육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회사는 금번 쌀 기부행사 외에도 환경, 여성-아동, 지역사회 3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