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12일 서울 서초구 양재점에서 새콤달콤한 국산 ‘청견 오렌지’를 선보이고 있다. 

    청견 오렌지는 2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수확한다. 모양은 약간 납작하고 무게는 200g~250g 정도다. 표면은 일반 귤보다 매끈하고 오렌지보다 껍질이 얇아 부드러운 알맹이와 풍부한 과즙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시원한 곳에서 2~3일 정도 보관해 먹으면 더 달고 맛있다. 

    양재점에서 국산 청견 오렌지 1.5kg(망)을 9,980원에 판매한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