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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멜론'은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과일이다. 단맛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부담 없이 디저트용으로 즐기기 좋다. 또 엽산이 풍부해 기억력 증진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후숙 과일이라 통풍이 잘 되는 상온에서 2~3일 정도 숙성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오랜 기간동안 먹을 수 있다.양재점은 올해 첫 출하된 국산 파파야 멜론(1.5kg)을 10,800원에, 고당도 참외(1.2kg)를 12,900원에 판매한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