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 설치된 신라기마인물형 석상에 홍보판 부착
  • ▲ 기마인물형토기.ⓒ뉴시스
    ▲ 기마인물형토기.ⓒ뉴시스
    경주엑스포대공원(대표이사 류희림)은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경복궁역에서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역내에 설치된 신라기마인물형 석상에 경주관광홍보판을 붙이는 행사를 한다. 이 자리에는 기마인물형 토기를 주제로 한 한국 최초의 3D 영화 '토우대장 차차'의 작가인 류창균 경북연구원장도 참석한다.

    한편 경복궁역 내 플랫폼에 설치된 기마인물형토기(국보 제91호) 모형석상은 주인상과 시종상 한쌍으로, 1924년 경주 금령총에서 출토된 기마인물형 토기를 실물 크기로 재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