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임기 시작
  • ▲ 배상환 BNK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BNK자산운용
    ▲ 배상환 BNK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BNK자산운용
    BNK자산운용은 24일 열린 제16기 제1차 임시주주총회에서 배상환 대표이사 후보를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배상환 신임 대표는 연세대 경제학 학사 및 연세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2014년부터 메리츠자산운용에서 COO(최고운영책임자)로 마케팅과 경영 업무를 총괄하는 등  국내·외 금융기관에서 30여년간 근무했다. 

    전통자산부터 대체투자 분야에 이르기까지 전문적 금융 지식과 탄탄한 실무적 경험을 동시에 보유한 자본시장 전문가로 평가된다.

    배상환 대표는 "BNK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BNK자산운용의 포지션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미래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리더 집단으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