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나눔·장학금지원 등 사회공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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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로부터)조동암 인천도시공사장, 곽수윤 DL건설 대표이사, 김창환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장, 유정복 인천시장,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L건설
DL건설이 인천지역 주거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13일 DL건설은 인천시·인천도시공사(iH)·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민·관 노인일자리 창출 및 iHUG 주거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본 서비스는 인천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및 삶의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효력기간은 체결일로부터 5년이다.DL건설은 2009년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을 지원했고 2017년부터는 지원품목을 김장김치로 변경해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지난해에는 인천 중구·동구·계양구·미추홀구내 위치한 쪽방촌 320가구와 폐지수거노인 30가구에 김장김치 3.5t을 기부했다.DL건설측은 "인천을 대표하는 건설사로서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