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좌)과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주택협회
    ▲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좌)과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주택협회
    한국주택협회는 3월31일 개최한 제31회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등으로부터 받은 쌀화환 595㎏을 청년재단을 통해 자립준비 청년에게 전날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쌀화환은 아동복지시설 등 보호시설을 떠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들 자립을 위해 지원했다.

    김재식 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은 "우리나라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협회는 공적단체로서 무의탁노인시설 정기후원, 임직원급여 끝전액 모금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