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지역 복구 및 지역주민 지원
  • ▲ 윤세영 태영건설 창업회장. ⓒ태영건설
    ▲ 윤세영 태영건설 창업회장. ⓒ태영건설
    태영건설은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원을 의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성금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 등 피해지역 복구활동과 지역주민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세영 창업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며 "하루빨리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신속한 일상복귀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영건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성금 기부, 수해복구 지원성금 기부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