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 임직원 20여 명이 창립 28주년을 맞아 25일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 여주시 농협 관내 농가에 방문해 '고구마 심기'를 도왔다.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은 임직원들은 고구마 심기 작업과 농사용 비닐 및 포대 등 농가 주변 환경 정화 작업을 지원했다. 또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면 농촌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5월 1일은 농협유통 하나로마트가 대한민국 농·축·수산물 유통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지 만 스물여덟 살이 되는 날이다. 농협유통은 '고객과 농업인이 살맛나게'를 슬로건으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4월 27일부터 농협유통 창립 28주년 2차 행사를 마련했다. 

    농협유통 신영호 대표는 "고객 만족과 농업인들의 판로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농번기에는 부족한 일손을 돕는 등 ESG 경영을 위해 임직원들의 힘을 모으겠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농협유통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좋은 농·축·수산물 등을 부담 없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농협유통)
  • ▲ 일손 돕기에 나선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여주 벌말마을 농가에서 여주 이충우 시장(왼쪽 다섯번째), 대신농협 이용주 조합장(네 번째), 농협유통 이기선 사업전무(여섯번째)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유통
    ▲ 일손 돕기에 나선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여주 벌말마을 농가에서 여주 이충우 시장(왼쪽 다섯번째), 대신농협 이용주 조합장(네 번째), 농협유통 이기선 사업전무(여섯번째)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