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신세계 아울렛 파주·여주점서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 운영

지프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여주점에서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에서는 오프로더 ‘랭글러’와 플래그십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를 각 1대씩 전시한다. 각 차량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랭글러는 테니스와,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골프와 같은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접목한 부스를 연출했다.

팝업 스토어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 운영한다. 27일부터 29일까지는 여주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기간 동안 방문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전시된 지프 차량과 함께 ‘지프덕’을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캠핑 플랫 체어(2명)’를 증정한다.

현장에는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주해 차량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진행하며 전시된 모델의 시승 기회도 제공한다. 시승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지프덕을 제공하며 지프만의 커뮤니티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또한, 지프 차량을 계약한 고객에게는 여행용 캐리어 또는 프리미엄 골프백을 증정한다.

팝업 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