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배움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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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증권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위해 경북 경주시 미래지역아동센터 1개소에 태양광 설비를 준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태양광 설비 지원 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의 기후위기 대응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전기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시켜 온실가스를 감축시키고 에너지 효율을 높임으로써 아동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배움터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SK증권은 앞서 지난 4월 세이브더칠드런과 '지역아동센터 태양광 설비 지원 사업'을 후원 협약한 바 있다.

    이신영 미래지역아동센터 "태양광 설비 설치가 기관 자체 예산으로 진행하기에는 시공 금액이 높아 고민이 많았다"라며 "SK증권과 세이브더칠드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