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선발 신입사원 62명 참석
  •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가운데 좌측)과 백정완 사장(우측)이 신입사원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우건설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가운데 좌측)과 백정완 사장(우측)이 신입사원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신입사원과 함께 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소통을 통해 회사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하반기에 선발된 신입사원 62명이 참석했다.

    신입사원들은 이날부터 각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행사장을 찾아 신입사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정원주 회장은 "최근 화두로 등장한 4차산업혁명과 미래먹거리도 결국 건설이 선행돼야 하기 때문에 회사 미래는 여러분 손에 달렸다"며 "현업에 배치되면 서두르지 않는 차분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