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고객 위한 음악축제…이적, 빅마마, 김필 등 공연
  • ▲ ‘KT 보야지 투 자라섬' 관람객들이 공연을 즐기는 모습ⓒKT
    ▲ ‘KT 보야지 투 자라섬' 관람객들이 공연을 즐기는 모습ⓒKT
    KT는 2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자사고객을 위한 뮤직 페스티벌 ‘2023 KT VOYAGE to Jaras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약 3만명 관람객이 참여해 역대최대 참가인원을 기록했다.

    락킷걸 공연을 시작으로 ▲크라잉넛 ▲이무진 ▲정은지 ▲김필 ▲빅마마 ▲이적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자라섬 여름밤을 달구며 관람객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KT 20대브랜드 Y체험존 ▲KT 스포츠선수 5인 고객소통 프로젝트 ‘컨택! KT 오대장’이 준비한 체험부스 ▲OTT를 쉽고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을 경험할 수 있는 ’OTT 보려면 KT’ 체험부스 등 KT 체험마케팅 존이 인기를 끌었다. 

    ‘2023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그룹 대표 문화행사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음악문화축제다.

    2015년부터 진행해온 ‘보야지 투 자라섬’은 2030세대뿐만 아니라 온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KT 고객참여 페스티벌로 성장했다. 매회 2만명이 넘는 관객들이 참여중이며 올해는 규모를 더해 약 3만명에 가까운 관객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