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KCP, 맥도날드 앱주문 'M오더' 결제 서비스 시작KT알파 기프티쇼 비즈, 10만 고객 돌파...법인 사업자 11개 중 1개 기업이 쓴다KT, 랑톡의 학부모 민원 관리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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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NIA와 ‘디지털 ESG 협의체’ 발족LG유플러스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과 함께 ‘디지털 ESG 협의체’ 발족식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체는 주요 디지털 기업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의식을 공유하고 디지털 ESG 활동을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협의체는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NHN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통신사와 글로벌 IT 기업의 ESG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발족식에서는 협의체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NIA와 디지털 기업이 함께 디지털 ESG 협력 실천을 다짐하는 공동선언을 진행했다.협의체는 ▲디지털 ESG 현안 공유 및 논의 ▲디지털 ESG 정책과제 발굴 ▲디지털 ESG 협력 활동 발굴 및 추진 ▲디지털 ESG 생태계 조성 및 대국민 홍보 강화 등을 통해 국내에 디지털 기반 ESG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선다는 계획이다.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LG유플러스는 현재 시행 중인 장애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접목시킬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철훈 LG유플러스 대외전략그룹장(전무)은 “협의체 발족으로 LG유플러스는 NIA의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 ESG 가치 실현을 위해 참여한 기업들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황종성 NIA 원장은 “이번 협의체는 디지털 ESG 활동에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서로의 자원을 공유하고, 나눈다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NIA는 협의체 안에서 공공·민간뿐 아니라 민간·민간이 활발히 협력할 수 있도록 허브(hub)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앞으로 더 많은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NHN KCP, 맥도날드 앱주문 'M오더' 결제 서비스 시작NHN KCP가 맥도날드와 손잡고 맥도날드 앱 내 'M오더' 서비스의 결제 플랫폼을 제공한다.NHN KCP는 맥도날드와의 협업을 통해 앱으로 맥도날드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오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M오더는 맥도날드 앱의 주문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주문하기 탭을 누르면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의 맥도날드 매장 및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검색된다.주문은 원하는 매장과 메뉴를 선택한 다음 픽업 방법을 고르고 일반 신용카드 및 간편결제 등 NHN KCP가 지원하는 다양한 결제 서비스로 결제하면 완료된다. 주문한 메뉴는 ▲테이블 픽업 ▲방문 포장 ▲드라이브 스루 중 원하는 방법으로 수령하면 된다.M오더로 주문 시, 매장이나 자동차에서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맥도날드의 다양한 메뉴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맥도날드는 M오더 서비스 정식 출시를 기념해 5주간 ‘M오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NHN KCP 관계자는 "M오더를 통해 맥도날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맥도날드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가맹점들에 최적화된 결제 환경과 운영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KT알파 기프티쇼 비즈, 10만 고객 돌파...법인 사업자 11개 중 1개 기업이 쓴다KT알파는 기업 전용 모바일 쿠폰 대량발송 서비스인 기프티쇼 비즈 기업 회원 수가 1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법인사업자 수는 약 110만(2022년 국세청 자료 기준)으로, 11개의 기업 중 1개 기업이 기프티쇼 비즈를 이용하는 셈이다.2017년 3월 첫 론칭한 기프티쇼 비즈는 기업 담당자가 직접 모바일 쿠폰을 대량 발송할 수 있는 B2B 온라인 서비스다. 프로모션·이벤트 경품 발송, 임직원 복지 쿠폰 발송 등 다방면에 활용할 수 있다. 기프티쇼 비즈 론칭 이후 국내 모바일 쿠폰(e쿠폰)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43%를 기록하며 성장, 2022년 7조3000억을 넘어섰다.기프티쇼 비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문화의 확산에 힘입어 2019년 대비 2022년 누적 회원 수는 539%, 거래금액 820% 증가라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연평균 모바일 쿠폰 발송량은 10배 가까이 성장해 현재까지 누적 3800만여 건의 쿠폰이 발송됐다.기프티쇼 비즈를 사용해 본 기업 담당자들은, 고객에게 별도의 앱을 설치하도록 안내하지 않아도 모바일 쿠폰이나 설문조사 등을 전달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 한 대기업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의 전화번호만 있으면 경조사 챙기기도 쉽고, 이벤트 경품이나 사은품으로 모바일 쿠폰을 활용한다”며 “고객 안내나 설문조사 보내기도 간편해 꾸준히 이용 중”이라고 기프티쇼 비즈의 장점을 설명했다.비대면 문화 확산과 B2B 온라인 서비스의 등장은 기업의 마케팅 방식을 크게 변화시켰다. 과거 주소록을 관리해 실물 상품을 배송했다면 이제는 고객의 휴대전화번호만 알면 쉽고 빠르게 모바일로 선물이 가능해졌다. 또한 명절, 생일 등 임직원 복지 선물도 모바일 쿠폰으로 대체하고 있는 추세다. 기프티쇼 비즈에서 임직원 복지 용도로 발송된 쿠폰의 비중은 론칭 첫 해 약 10% 수준에서 2022년 약 25%로 2배 이상 증가했다.기프티쇼 비즈는 2019년 6월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친 후, 차별화 기능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나가며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갔다. 업계에 따르면 기프티쇼 비즈는 B2B 온라인 서비스 시장에서 4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2019년 12월 시작한 ‘오픈 API’는 모바일 쿠폰 플랫폼의 기능과 정보를 누구나 개발할 수 있게 공개한 인터페이스로, 각 기업의 특성 및 환경에 맞춰 시스템을 직접 개발할 수 있다. 업계 내 차별화 서비스로 IT 분야 스타트업 등 여러 기업들이 이용하며 높은 고객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2020년 12월에 도입한 ‘카카오 알림톡’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쉽고 빠르게 선물을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 기업 담당자는 물론 수신자의 이용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기프티쇼 비즈는 모바일 쿠폰 사업 영역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인접 영역으로 진출하며 B2B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2022년 2월에는 업계 최초로 고객의 의견을 수집할 수 있는 ‘설문조사’ 기능을 출시했다. 고객 만족도 및 수요 조사, 모바일 쿠폰과 연계한 이벤트 기획 등 마케팅 툴로 활용할 수 있다. 3월에는 전자제품 위주의 실물경품을 확대해 기업의 마케팅 지원을 한층 더 강화했다.같은 해 8월에는 고객 안내, 알림 등이 가능한 ‘문자메시지’ 기능을 선보여 기업과 고객 간 실시간 소통을 가능하게 했다. 월 평균 7만건의 문자가 발송되며 활용성이 높은 기능으로 평가 받고 있다.올해 5월 업계 최초 도입한 ‘유효기간 선택형 쿠폰’은 기존 30일 외 60일, 9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다. 기업 담당자는 상황별 구매 목적에 따라 다양한 유효기간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수신자는 확대된 기간만큼 모바일 쿠폰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지난 7월에는 이벤트 페이지 제작에서부터 운영, 경품 발송, 결과 분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이벤트 메이커’ 기능을 선보였다.기프티쇼 비즈는 올해 하반기 임직원 복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수신자가 다수의 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수신자 선택형 쿠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프티쇼 비즈에서 ‘기업 판촉물’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 및 상품 확장을 앞두고 있다.KT알파는 기프티쇼 비즈 1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하여 고객 감사 및 추석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를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LG스탠바이미, 에어팟 프로 2세대, 신세계 상품권 10만원 등을 증정한다. 또한, 사전 예약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구매 완료 시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및 이마트 상품권을 100% 증정한다.조성수 KT알파 대표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10만 기업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다”라며 “기업 마케팅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B2B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KT, 랑톡의 학부모 민원 관리 기능 강화KT가 올해 2학기 중 교사와 학생 및 학부모 간 안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랑톡’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학부모 민원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랑톡은 KT 유선전화를 설치한 교육청, 학교, 유치원 등 교육기관에서 효과적으로 이용 가능한 구독형 서비스다. 별도의 전용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민원 관리와 통화 녹음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교사, 학부모, 학생 등 실제 사용자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학부모 민원 통합 관리’ 기능은 랑톡으로 소통을 하는 공교육 현장 교사들의 의견과 다수의 제안에 따라 추가되는 것이다. 여러 학부모가 랑톡을 통해 보낸 의견과 민원 내용을 한꺼번에 관리하고,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서 편의성이 높아졌다. 기존에는 교사들이 랑톡으로 받은 민원을 내용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돼 관리가 쉽지 않았다.또 교사가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랑톡 앱의 마이페이지에서 별도로 저장이 필요한 민원을 갈무리하고, PDF 파일 형태로 제작하는 기능도 추가해 외부 공유도 쉽게 할 수 있다.기존의 ‘랑톡’ 통화 녹음 기능의 확장이 필요하다는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KT는 학부모나 학생과 통화를 기록한 녹음 파일을 문자로 변환해주는 기능도 추가했다.KT는 ‘랑톡’의 소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주 이용자인 공교육 현장의 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학교 랑톡’ 앱에서 신규 소통 기능에 대한 설문과 사용자 의견을 청취한다.이번 설문을 통해 교사들은 랑톡 내에 마련된 퀴즈를 풀면서 2학기 중 새롭게 추가될 민원 관리 기능을 알아보고, 그 외 추가가 필요한 기능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의견을 낼 수 있다. 또 현재 랑톡의 주요 기능과 서비스 품질에 대한 평가도 가능하다.KT는 이번 설문을 통해 모인 교사들의 의견과 제안, 평가를 향후 랑톡 기능 강화에 반영할 계획이다.민혜병 KT Enterprise서비스DX본부장 상무는 “KT는 랑톡이 공교육 현장의 소통 도구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네이버페이, 하나은행과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체크카드’ 시즌2 출시네이버페이와 하나은행의 제휴 상품인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체크카드 시즌2(이하 ‘시즌2’)’가 출시됐다.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은 선불충전금인 ‘네이버페이 머니’를 은행에 안전하게 보관하여 최대 연 4%의 금리와 결제 시 최대 3%의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시입출식 예금 상품으로, 개설 후 네이버페이 충전 계좌로 자동으로 등록되어 결제 시 별도의 충전 없이도 네이버페이 머니가 1원 단위로 출금된다.금융위원회가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인 본 상품은 지난해 11월 출시 후 6개월만에 발급한도인 50만좌 모집이 완료되어 신규 개설이 중단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으며, 금융위원회로부터 신규 개설 100만좌가 추가 승인되어 ‘시즌2’로 돌아왔다. 본 상품은 네이버페이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시즌2’의 혜택은 ‘시즌1’보다 강화됐다. 최대 연 4%의 금리와 3% 포인트 적립율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최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예금 한도가 1백만원에서 2백만원으로 상향되었다. 기존 ‘시즌1’ 가입자들도 자동으로 ‘시즌2’의 상품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 받는다.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체크카드 혜택도 ‘시즌2’에서 그대로 이어진다. 대중교통을 포함한 국내외 모든 온•오프라인 카드 사용처에서 결제 금액의 1.2%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월 최대 1만원)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시즌 2’에서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체크카드를 최초 발급한 고객은 전월 실적 조건(전월 이용 25만원)과 무관하게 포인트 적립 혜택을 연말까지 제공한다.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은 네이버페이가 제공하는 최대의 혜택을 쉽게 받을 수 있는 가장 유리한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았다”라며 “특히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함께 이용하는 경우, 최대 7%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현장결제 시 뽑은 랜덤 포인트의 4배가 적립되는 등 혜택이 더욱 커져 네이버페이 충성 사용자들은 물론 신규 사용자에게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네이버페이에 따르면, 네이버페이 머니 통장 시즌1 가입자 중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동시에 이용하는 비중은 45%에 달한다.네이버페이 측은 이번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 시즌2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통장으로 온라인에서 첫 결제를 한 모든 사용자에게 1천원~2만원 랜덤 포인트 뽑기를 1회 제공하며, 그 중 10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포인트 5만원을 지급한다.한편, 네이버페이는 예·적금 상품을 비교해보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중개 서비스도 9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카카오페이증권, 인기 미국 주식 매매 수수료 무료 이벤트 실시카카오페이증권이 9월을 맞이해 미국 주식 매매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9월에는 매주 다른 인기 미국 주식 종목에 대한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프리마켓부터 오는 29일 애프터마켓까지 매주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 등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는 인기 미국 주식들을 선정해 사용자에게 매주 다른 종목에 대한 매매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적용한다.오늘부터 오는 8일 까지는 미국 테크주 중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엔비디아 거래 시, 매매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투자 주요 지표 중 하나인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있는 9월 2주 차에는 기업 실적발표 등이 예정된 애플∙오라클∙어도비 주식에 대해 매매 수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준금리 공표가 있는 3주 차에는 ProShares UltraPro QQQ (TQQQ)∙ProShares UltraPro Short QQQ (SQQQ)를, 4주 차에는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가 예정된 코스트코 홀세일∙메타 플랫폼스∙테슬라를 이벤트 종목으로 선정해 사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별도 이벤트에 신청하지 않아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카카오페이증권이 주별로 선정한 미국 주식 거래 시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단, 미국 주식 매도 시 수수료는 없으나 기타거래세(SEC FEE 0.0008%)는 부과된다.미국 주식 매매 수수료 무료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주 카카오페이증권의 투자 정보 컨텐츠 ‘무지 쓸모있는 투자 소식’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지 쓸모있는 투자 소식’은 카카오톡 페이홈 내 ‘주식’ 페이지나 카카오페이앱 내 주식 서비스 ‘시장’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 7월부터 매월 매매 수수료 이벤트를 통해 인기 미국 주식에 투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왔으며, 이번 달 이벤트는 매주 미국 시장에서 예정된 이벤트를 파악해 이를 투자 경험에 녹여내고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일상 속 어렵고 복잡한 투자 장벽을 낮추고 사용자가 재미있게 주식 투자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카카오페이증권은 해외 주식을 투자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저 수준의 0.05% 미국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와 함께 영업일 9시부터 16시까지 실시간 환전에 대해 95% 환전수수료 우대를 적용한다. 동시에 거래통화 이외 주문 가능 금액을 사용하는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불필요한 환전을 줄였다. 오는 8일까지 타사 미국 주식을 카카오페이증권으로 옮기면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을 주는 이벤트와 9월 30일까지 올해 미국 주식 첫 거래 사용자에게 리워드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지니뮤직 스테이지, ‘렌 팬 콘서트’ 전세계로… 실시간 단독 라이브 생중계지니뮤직실시간 라이브공연플랫폼 스테이지(STAYG)는 오는 9월16일 저녁6시 솔로가수로, 연기자로 광폭행보를 이어가는 렌의 ‘2023 REN FAN CONCERT 〈Ren’dezvous〉 in Seoul’ 콘서트를 전세계로 단독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그룹 뉴이스트 출신 솔로가수 렌은 전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해 지니뮤직 실시간 라이브공연플랫폼 스테이지와 손을 잡았다. 지난 8월 일본에서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렌은 9월 서울에서 세계 팬들을 만나는 라이브 콘서트로 ‘2023 REN FAN CONCERT 'Ren’dezvous' in Seoul’ 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지니뮤직 라이브 공연플랫폼 스테이지는 9월 16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3 REN FAN CONCERT 'Ren’dezvous' in Seoul’ 콘서트를 전세계로 생중계해 세계 팬들에게 무대의 감동을 그대로 전할 예정이다.보이그룹 뉴이스트 출신으로 음악적 역량을 키워온 렌은 지난 6월 앨범 'Ren’dezvous'(랑데부)를 출시하며 솔로가수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한편 ENA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 출연, 올해 극장에서 공개될 영화 ‘그림자 고백’ 주연배우로 캐스팅 되는 등 배우 활동도 병행하는 엔터테이너로 성장해나가고 있다.최근 렌은 ‘2023 REN FAN CONCERT 'Ren’dezvous' in Seoul’ 콘서트를 앞두고 유튜브에 합주 연습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상에서 렌은 “이번 팬 콘서트를 통해 ‘록스타’ 수식어를 얻는 게 목표”라고 밝히며 미니앨범 타이틀곡 ‘Ready to move’등 콘서트에서 보여줄 곡을 연습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으로 렌이 그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과 비주얼 퍼포먼스를 콘서트에서 어떻게 다채롭게 펼칠지 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렌의 음악적 역량과 매력이 더욱 극대화되어 돋보일 ‘2023 REN FAN CONCERT 'Ren’dezvous' in Seoul’ 콘서트는 100분간 진행되며 지니뮤직 스테이지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된다. 이번 콘서트 실시간 라이브생중계는 유료공연으로 스테이지에서 티켓예매가 가능하다. 지니뮤직은 공연티켓을 구매한 AI음악플랫폼 지니 유료가입자들에게 렌의 실시간 라이브공연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는 Re-live(리라이브) 스트리밍 권한을 부여할 예정이다.◆CJ ENM 엔터 부문 X CJ 온스타일, 콘텐츠 시너지 나선다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과 CJ 온스타일이 각 ‘콘텐츠 제작 역량’과 ‘고객 접점’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통해 협력하고 있다..이달 1일 CJ 온스타일 공식 유튜브 채널 ‘CJ ONSTYLE(@CJONSTYLE)’에 첫 공개된 단편 웹드라마 콘텐츠 '눈떠보니 라떼'는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이 공동 기획 및 제작했다. 다양한 취향을 지닌 요즘 3040세대의 일상 속 이야기를 다뤄, 차별화된 재미와 신선함을 제공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며, 유튜브 시청 트렌드를 반영해 한 편당 10분 미만 길이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됐다.청첩장 모임으로 인한 예비신부의 고충 에피소드를 담은 1화 ‘지옥의 청첩장 모임’ 편은 4일 만에 6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실제 현실 같다” “중독성 있다” 등 공감 댓글이 줄을 이었다. 젊은 엄마들의 신조어를 조명한 2화 ‘엄마들의 줄임말’ 편은 이달 8일에 공개될 예정이다.이달 중순 엔터테인먼트형 콘텐츠 '왓츠인마이앱'도 론칭한다. 매회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해 자신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앱을 공개하면서 쇼핑 취향을 공유하는 콘텐츠다. '왓츠인마이앱'은 화요일 6시, 격주마다 새 영상이 업로드된다.CJ ENM엔터테인먼트 부문은 탁월한 제작 노하우를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 주 소비층을 타깃해 ‘광고’-‘콘텐츠’ 간 경계 없는 ‘브랜드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CJ ENM엔터테인먼트 부문과 CJ 온스타일은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브랜디드 콘텐츠 시리즈를 선보이는 한편, 채널 PPL, 가상광고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CJ온스타일은 유튜브 리뉴얼을 기념하며 이달 17일까지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채널을 구독한 후 CJ온스타일 앱내 기획전에 '눈떠보니 라떼'에 대한 감상평과 함께 유튜브 닉네임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CJ온스타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만 원의 적립금을 제공할 예정이다.◆카카오 자회사 ‘링키지랩’, 고용노동부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카카오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직무 확대 노력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카카오는 5일, 자회사 ‘링키지랩’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앞장서 성과를 거둔 민간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제도로 2018년 이래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링키지랩은 2020년에도 선정된 바 있다.링키지랩은 카카오가 지난 2016년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직무 개발과 확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링키지랩의 임직원들은 디지털 접근성, 서비스 운영, 디자인 등 IT 서비스 업무와 더불어 사내카페, 헬스키퍼(국가 공인 안마사 자격을 취득한 시각장애인 임직원)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올해 심사에서 링키지랩은 취업취약계층 및 여성 일자리 확대에 기여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26명의 임직원으로 시작한 링키지랩은 지속적인 채용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2년 37명의 신규 인력을 영입하며 총 168명이 근무 중이다. 22년 신규 인력 중 약 65%는 여성 이며, 23명은 장애인 임직원으로 구성됐다. 또한 50세 이상의 장년층 근로자가 21년 대비 약 1.5배 증가하는 등 사회적 약자 고용에 힘쓰고 있다.링키지랩은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임직원의 일과 가정 생활이 조화롭게 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주 40시간 근로제를 준수하며 정시 퇴근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연가 외 근속에 따른 유급 휴가 별도 부여, 다양한 유연 근로제(재택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및 모성 보호를 위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매년 종합 건강 검진과 당일 유급휴가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기성장포인트 지급을 통한 복리 후생, 단체 보장 보험 제도 운영, 독감예방접종 지원, 명절 단축 근무 시행 및 귀향비 지급 등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 건강을 위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링키지랩 박대영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더 많은 잠재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개발과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며 “단순 일자리 확대가 아닌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임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 인도네시아 플랫폼 업계와 디지털 경제 협력 나선다카카오모빌리티가 인도네시아 현지 주요 플랫폼 기업들과 디지털 경제 협력 방안 논의에 나선다고 밝혔다.베트남, 폴란드에 이어 이번에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디지털 리더십을 강화하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현지에서 양국 주요 기업 대표 40여 명과 함께 대한상공회의소와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할 예정이다.이와 동시에 인도네시아 현지 주차 플랫폼 ‘소울파킹(Soul Parking)’, 여행 플랫폼 ‘티켓닷컴(tiket.com)’, 핀테크 플랫폼 ‘DANA’ 등 현지 주요플랫폼 기업들과 만나 디지털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소울파킹'은 현지 교통환경에 최적화된 오토바이 특화 주차 플랫폼 기업으로, EV(전기 자동차) 충전 등 연계 모빌리티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다. 양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주차 사업 노하우와 소울파킹의 인도네시아 시장 전문성을 결합해 플랫폼 기반의 모빌리티 산업 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티켓닷컴’은 기차, 항공 등의 교통수단과 숙박, 엔터테인먼트 관련 온라인 티켓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도네시아 최대 여행 플랫폼 중 하나이다. ‘DANA’는 전자결제, 송금, 온라인 쇼핑몰 결제, 요금납부 등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지 1위 핀테크 기업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티켓닷컴 및 DANA와 양국 여행객 대상 공동 프로모션, 로밍 서비스 확대, 양국 방문객의 교통 편의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관광객 유입 확대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올해 6월 베트남과 7월 폴란드 대통령 순방에 동행한데 이어,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주요 플랫폼 기업들과 협업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플랫폼 기술 기반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서 현지 모빌리티 기업들이 자생적인 디지털 리더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한국을 찾는 전 세계 방문객들의 이동 장벽을 낮춰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3월 인수한 영국 모빌리티 플랫폼 ‘스플리트'를 통해 카카오 T와 해외 주요 슈퍼앱을 연결할 ‘글로벌 연동 체계' 구축도 마무리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30여 개 국에서 카카오 T 앱으로 현지 이동수단을 호출할 수 있는 글로벌 로밍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아웃바운드), 여기에 더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자국에서 이용하던 슈퍼앱을 이용해 카카오 T의 이동수단을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인바운드) 개발도 완료했다. 향후 유관 기관과의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카카오 T 앱과 해외 슈퍼앱 간 연동을 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국을 찾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가 크게 증진될 전망이다.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ASEAN 시장은 인구만 7억 명에 달하는 거대 경제권으로, 한국 플랫폼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에 필수적인 요충지"라며 “국내에서 독자적인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모빌리티 인프라의 고도화를 돕고, 이를 통해 양국 간 교류를 확대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KT IS, 무주군 공용버스터미널 '타운보드' 설치KT IS가 무주군 공용버스터미널 정비 사업에 참여하여 디지털 모니터 ‘타운보드(75인치)’를 설치했다고 밝혔다.무주군에 따르면 기존 공용버스터미널 시간표는 일반 화이트보드에 수기로 시간을 작성하여 가독성이 떨어지고 번거로웠지만 타운보드를 설치하여 버스 이용객 누구나 운영시간을 인식하기 쉬우며 모니터 송출을 통해 편하고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공용버스터미널 시간 정보는 물론 무주군과 인근 지역의 행사 일정 및 홍보 영상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였다.김기범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교통팀 팀장은 “디지털 디스플레이 버스 시간표로 터미널 분위기가 밝아지면서 고객들도 만족한다. 정확한 버스 시간과 지역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는데 도움이 됨에 따라 다른 지역의 시설 정비도 지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타운보드는 이번 사례처럼 디지털 게시판이 필요한 곳에 홍보영상 및 이벤트 문구등의 기능 구현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