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서비스센터 서비스 혜택 제공수리 비용 보험가액 초과 시 지원
  • ▲ BMW코리아가 사고 수리 고객을 위한 '액시던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코리아
    ▲ BMW코리아가 사고 수리 고객을 위한 '액시던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코리아
    BMW그룹코리아가 오는 31일까지 BMW와 MINI 사고 수리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BMW MINI 액시던트 케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고 수리를 필요로 하는 고객이 공식 서비스센터가 제공하는 완성도 높은 수리 서비스를 특별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자차보험을 이용해 차량을 수리하는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자기부담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전면유리를 교체하는 경우에도 적용된다.

    또한, 사고 수리 비용이 차량 보험 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된 금액에 해당하는 수리비를 지원한다. 

    더불어 사고 수리 고객에게 ▲픽업&딜리버리 ▲긴급 출동 서비스 ▲사고차 견인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모빌리티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별도의 전용 웹사이트에서 BMW MINI 액시던트 케어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결과에 따라 10만원 상당의 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BMW코리아는 지난 4일 차량 데이터 원격 수집을 통해 선제적 차량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