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년7개월만의 매출 성과 출시 이듬해 단백질 시장 1위 안착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세분화된 제품 라인업, 꾸준한 제품력 강화가 주효
  • ▲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누적 매출 4000억원을 달성했다.ⓒ일동후디스
    ▲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누적 매출 4000억원을 달성했다.ⓒ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의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이하 하이뮨)’가 출시 3년7개월 만에 누적 매출 4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건강기능식품 우산 브랜드 중 맞춤형 건기식을 제외한 단백질 보충제인 하이뮨만으로 이뤄낸 성과다.

    하이뮨은 출시 첫 해 300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이듬해 누적 매출액 1300억원을 달성하며 단백질 시장 1위에 안착했다.

    현재 10월 기준 누적 매출액 4000억원을 돌파해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하이뮨은 일동후디스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대표 제품이다.

    무엇보다 소화흡수가 잘되는 산양유단백 등 차별화된 성분과 프락토올리고당 포함 10가지 건강기능성분 함유의 우수한 제품력으로 누적 매출 4000억원 달성을 이뤄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위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도 한몫했다.

    판매 채널 확대 역시 매출 성과를 높였다. 출시 초기에는 홈쇼핑에 집중했으나, 이커머스 시장까지 진입하면서 타겟별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갔다. 현재는 공식 하이뮨몰, 온라인 마켓, 라이브 커머스까지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