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 세액공제 대상 금액 600만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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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이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직판 앱 '파인(PINE)'에서 연금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400만원 상당의 투자권을 비롯해 웨스틴조선 서울 숙박권과 63파빌리온 식사권, 순금 한 돈,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파인 인형세트 등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올해 연말정산부터 연금저축 세액공제 대상 금액은 기존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확대됐다.근로자의 경우 총급여액 5500만원 이하면 16.5%, 5500만원 초과 시 13.2%를 세액공제 받게 돼 연금저축에 600원을 납입하면 최대 99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최영진 전략사업부문장은 "최대 16.5%의 공제 혜택과 함께 한화운용의 직판앱 파인에 입금만 해도 누릴 수 있는 3.25% 수준의 예탁금 이자만 해도 20%에 육박하는 수익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연금대축제는 총 4가지 이벤트와 보너스 이벤트로 구성된다.신규 연금계좌 개설 이벤트는 파인에서 연금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 모두에게 커피쿠폰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파인 인형 굿즈세트를 지급한다.연금이전 이벤트는 파인으로 타사 연금이전을 신청한 고객에게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투자권을, 10명을 추첨해 파인 골프 굿즈세트를 지급한다.연금투자 이벤트는 순증금액으로 대상 연금펀드에 투자한 고객에게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투자권을 지급한다.대상 펀드는 한화LIFEPLUS TDF, 한화헤라클레스펀드, 한화글로벌매크로퀀트EMP펀드다.반복투자 이벤트는 반복투자 신규 약정(연금 펀드, 50만원 이상)을 등록한 고객에게 24K 순금 1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각 이벤트에 참여해 유지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세부 이벤트 1개당 1개의 럭키박스가 제공되는 보너스 이벤트도 진행된다.모든 이벤트 참가 시 최대 4개의 럭키박스를 얻을 수 있다.럭키박스 경품으로는 1등 웨스틴조선 서울 숙박권(1박·60만원 상당, 1명), 2등 63레스토랑 식사권 2매(20만원 상당, 3명), 3등 파인 골프 굿즈 세트(20명), 4등 바나나우유 기프티콘(100명) 등이 있다.럭키박스 지급은 내년 1월 22일 진행되며 럭키박스 오픈은 1월 25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이벤트는 오는 1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파인 앱 다운로드 및 접속 후 연금대축제 세부 이벤트별 참여버튼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