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최다 판매, 셀토스·쏘렌토 순국내 0.4%, 해외 9.2% 증가
  • ▲ 기아 스포티지 ⓒ기아
    ▲ 기아 스포티지 ⓒ기아
    기아는 10월 내수 4만2960대, 해외 21만4139대, 특수 610대 등 총 25만770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전년 대비 0.4% 증가한 4만2960대를 판매했다. 승용은 레이 4824대, K5 2592대, K8 2248대, 모닝 2225대 등 총 1만3054대가 판매됐다.

    RV는 8777대를 판매한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4707대, 카니발 3933대, 셀토스 3008대, 니로 1813대 등 총 2만4928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는 지난해 보다 9.2% 늘어난 21만4139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 4만403대, 셀토스 3만784대, K3(포르테)가 1만8439대로 나타났다.

    기아 관계자는 “K5와 카니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를 비롯해 적극적인 EV 마케팅으로 판매 모멘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