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ICQCC'에 15개국서 850개 분임조 참가차량정비에 집중하는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 인정받아
  • ▲ 국가철도공단 품질분임조가 지난 10월 31일'2023-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서 대회 최고 훈격인 금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 국가철도공단 품질분임조가 지난 10월 31일'2023-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서 대회 최고 훈격인 금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KR)은 지난달 3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3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올해 ICQCC 대회엔 총 15개국에서 850여 개 분임조가 참가했다. 한국 대표로는 KR을 비롯해 12개 기관에서 23개 분임조가 참가해 품질경영 우수 성과를 발표했다.

    KR은 '장비차량 정비 위해요인 개선으로 위험지수 감소'를 주제로 발표해 대회 최고 훈격인 금상을 받았다. KR은 근로자가 차량 정비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해 안전 품질을 향상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김한영 KR 이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품질경영 혁신의 우수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글로벌 철도 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품질경영과 업무혁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 국가철도공단 품질분임조가 지난 10월 31일'2023-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서 대회 최고 훈격인 금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 국가철도공단 품질분임조가 지난 10월 31일'2023-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서 대회 최고 훈격인 금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