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컨디션 유지해 건강과 성취 모두 이루길"
  • ▲ 금호건설 협력사 임직원이 자녀에게 수능 떡을 전달하고 있다. ⓒ금호건설
    ▲ 금호건설 협력사 임직원이 자녀에게 수능 떡을 전달하고 있다. ⓒ금호건설
    금호건설은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떡과 편지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선물은 협력사 임직원 자녀들에게도 전달됐다.

    금호건설은 2017년부터 매년 수능을 앞둔 협력사 포함 임직원 자녀들에게 수능 떡을 선물해왔다.

    서재환 금호건설 사장은 편지를 통해 "그동안 쌓아왔던 노력이 여러분의 날개가 돼줄 거라 믿는다"며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잘 유지해 건강과 성취 모두 이룰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