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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은 자체개발한 홈IoT(사물인터넷) 플랫폼 '스마트 하늘채 IoK'에 O2O(Online to Offline) 제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부터 하늘채 입주민을 위해 그룹 계열사(BMW, FNC, 상사부문, LSI)의 차량·의류·홈케어 등 다양한 O2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새롭게 추가되는 제휴 서비스는 △반려동물 돌봄 '와요' △자동차 엔진오일·배터리 출장정비 '카수리' △방문 청소 '청소연구소' 등이다.코오롱글로벌은 스마트 하늘채 IoK를 중심으로 스마트 가전 연동 및 음성인식 기능, 주거통합서비스 등 고도화된 스마트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코오롱글로벌 측은 "이번 O2O 제휴 확장은 입주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주거 서비스 확대의 첫걸음"이라며 "필요한 제휴 서비스를 발굴하고 특화 상품을 개발하는 등 입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