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분할 감안, 조직 안정화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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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은 1일부로, 승진 4명, 신규 선임 5명 등 총 9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철강 계열사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올해 6월 인적 분할을 통해 새로이 출범한 만큼,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두고 이번 인사를 진행했다.양사는 현 대표 체제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역량 있는 신임 임원들을 적재적소에 인선해 내실 강화 및 조직 안정화를 추구했다.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1명의 신규 선임 인사를 실시했다. IT 계열사 동국시스템즈는 대외사업본부장 김오련 전무를 부사장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임명하며, 세대교체를 통한 변화를 추구했다.김 신임 대표는 경북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한 후 1990년 동국제강에 입사했다. 이후 동국시스템즈에서 IT서비스사업본부장, 서비스개발본부장, 그룹지원본부장, 대외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승진
■동국제강
전무
▲영업실장 최우일 ▲포항공장장 신용준
상무
▲재경실장 정순욱
이사
▲원료담당 김낙홍 ▲당진공장 관리담당 조종원 ▲봉강영업담당 이윤노 ▲포항공장 관리담당 이치광
■인터지스이사
▲해운영업본부장 김혁래
■동국시스템즈
부사장
▲대표이사 김오련
◇보직 변경
■동국홀딩스
이사
▲미국법인장 김명수 ▲일본법인장 김종식
■동국제강
전무
▲영업실장 최우일
상무
▲당진공장장 이대식 ▲형강영업담당 권오윤 ▲후판영업담당 김지탁
이사
▲원료담당 김낙홍 ▲당진공장 관리담당 조종원 ▲봉강영업담당 이윤노 ▲포항공장 관리담당 이치광
■동국씨엠
전무
▲영업실장 이현식
이사
▲국내영업담당 김진영
■인터지스
상무
▲영업본부 중부지점장 정태현
이사
▲해운영업본부장 김혁래
■동국시스템즈
부사장
▲대표이사 김오련
상무
▲대외사업본부장 한승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