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국가평생교육진흥원, 미래교육 환경 조성 위한 MOU 체결GS네오텍, 스노우플레이크와 파트너십 체결SK쉴더스, 인천시 미래치안 환경 구축에 나선다… 자율주행 AI 순찰로봇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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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연말연시 트래픽 대비 만전SK텔레콤은 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하기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3일간을 특별 소통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특별 소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해당 기간 동안 SK텔레콤은 전국적으로 일평균 약 1,000명의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관계사의 연말연시 근무인력은 총 3000여명에 달한다.SK텔레콤은 전국적으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타종식·신년 행사 지역, 해맞이 명소, 기차역, 버스 터미널,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기타 인파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했다.SK텔레콤은 12월 31일 당일 전국 데이터 사용량이 최고점에 달해 평시 대비 약 7%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를 위해 사전 품질점검 및 서비스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또한, 1월 1일이 되는 시점에 새해인사 등으로 SNS와 메시지 전송 등이 급증할 것에 대한 트래픽을 예측하고 대비책도 마련했다.SK텔레콤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12월 23일 ~ 12월 25일)에도 광화문 광장 등 번화가 및 주요 축제 때 트래픽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역별 별도 소통 대책을 세워 통신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또한, SK텔레콤은 자사의 무선 네트워크 품질 관리 AI 솔루션 A-STAR(Access-Infra Service for Targeting & Action Recommendation)를 활용, 연말연시 및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빈틈없는 실시간 네트워크 상황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성진수 SK텔레콤 인프라서비스CT 담당(부사장)은 “이번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 기간동안 고객들이 불편 없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운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LG헬로-국가평생교육진흥원, 미래교육 환경 조성 위한 MOU 체결교육 현장에서 첨단 기술과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LG헬로비전이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과 손잡고 미래형 교육을 위한 콘텐츠 협력에 나선다.LG헬로비전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과 기술을 결합한 에듀테크 환경에 우수한 콘텐츠를 더해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이번 협약은 지난 19일(화) 오후 LG헬로비전 상암 본사 1층 스튜디오에서 김홍익 LG헬로비전 상무(커뮤니티그룹장), 박종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디지털평생교육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K-MOOC 콘텐츠 이용 및 연계 ▲K-MOOC 이용 및 활용 조사 ▲K-MOOC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및 행사 알리기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K-MOOC(Korean-Massive Open Online Course)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국민들의 평생학습을 실현하기 위해 고등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현재 K-MOOC에는 우수 교육 콘텐츠 900여 개가 탑재돼있다.LG헬로비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현장에 보급하는 스마트 기기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K-MOOC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콘텐츠는 교사와 학생별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교사는 인공지능과 해외디지털 전환 교육 우수사례 등을 동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미디어 리터러시와 스마트 기기 과몰입∙중독 예방, 진로교육 등을 학습할 수 있다.박종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디지털평생교육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께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디지털 전환 시대, 미래교육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홍익 LG헬로비전 상무(커뮤니티그룹장)는 “LG헬로비전은 새로운 미래 교육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미래 교실 환경 구축 등 지역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AI디지털 교과서와 에듀테크 활용 수업을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GS네오텍, 스노우플레이크와 파트너십 체결GS네오텍은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데이터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GS네오텍은 스노우플레이크의 파트너로서 서비스 판매와 기술지원을 맡게 된다.데이터 경제 시대에 접어들면서 기업의 데이터 활용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GS네오텍과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데이터 사업의 가치 창출을 위한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등 아키텍처와 상관없이 고객이 원하는 방향에서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해주는 통합 플랫폼 솔루션이다.특히, 기업들이 데이터 사일로 환경에서 사일로로 인한 제약 없이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해 활용할 수 있다. GS네오텍은 이러한 스노우플레이크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에게 데이터 이동성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가치 창출을 위한 데이터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체결식을 기념해 GS네오텍은 스노우플레이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에게 맞춤화된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GS네오텍은 ▲계약 갱신 할인 혜택 ▲시범 상품 제공 ▲세일즈 툴과 트레이닝 지원 ▲기술적 지원 및 자원 제공 ▲기술 및 판매 승인 ▲파트너 개발 매니저 및 파트너 엔지니어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파트너십 체결식에 참석한 서정인 GS네오텍 IT 사업 본부장은 “스노우플레이크와 협력을 맺게 되어 기쁘며 데이터 경제 창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최기영 스노우플레이크 사장도 “GS네오텍과 서비스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사업에 시너지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SK쉴더스, 인천시 미래치안 환경 구축에 나선다… 자율주행 AI 순찰로봇 시범 운영SK쉴더스가 자율주행 AI 순찰로봇 시범 운영을 통한 미래치안 환경 구축에 나선다.SK쉴더스는 인천경찰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스마트시티, 뉴빌리티와 안전하고 스마트한 인천시 구현 목적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SK쉴더스 순찰로봇 도입을 통해 인천시 미래 치안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기술발전에 따른 새로운 범죄유형 및 위협에 대응 가능한 치안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협력의 첫 단계로 SK쉴더스 순찰로봇을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 센트럴파크에 시범 도입했다. 순찰로봇은 자율주행 기능을 활용해 주야간 위험지역 순찰과 시설 안전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경찰청 관제센터와의 연계로 신속한 사건사고 대응에도 기여할 예정이다.특히, SK쉴더스 순찰로봇에는 AI CCTV ‘캡스 뷰가드AI’가 탑재돼 사람 인식에 따른 안전한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이상 행동의 자체 분석, 판단이 가능하다. 또한 500만 화소의 고화질 영상 촬영 기능으로 야간에도 사람, 사물을 뚜렷하게 식별할 수 있어 효율적인 관제 업무를 지원한다.SK쉴더스는 시범 운영에서 확보한 실증 데이터로 순찰로봇의 개선사항 발굴과 기능 보완을 추진해, 치안현장에서의 활용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협력 단체와의 기술 정보 및 연구 교류로 인천시의 안전한 스마트시티 구현에 힘을 보태고, 미래 치안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SK쉴더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앞으로 다가올 자율주행 순찰로봇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번 시범 사업의 경험과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의 우수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일상의 안전과 밀접한 다양한 산업에 도입할 수 있는 혁신적인 로봇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SK쉴더스는 미래 성장 분야인 로봇 시장과 보안산업을 융합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지난 3월 SK텔레콤, 뉴빌리티와 자율주행 AI 순찰로봇을 공동개발한 후 덕성여대 캠퍼스에 시범 운영하여 ▲관제센터 연계 ▲24시간 자동 순찰 ▲경고 방송 등 주요 기능을 테스트했다.이어서 2023 국제치안산업대전, SK 테크 서밋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순찰로봇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고, 현재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순찰로봇 2대를 도입하여 서비스 혁신을 위한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연상호 감독 최신작 카카오엔터 웹툰 '선산', 넷플릭스 '선산' 전세계 공개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툰 ‘선산’이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으로 제작돼 전세계 공개된다. 지난 11월 27일 공개했던 웹툰 PART 1에 이어 오는 1월 19일 웹툰 PART 2와 넷플릭스 시리즈가 동시 론칭해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킬 예정으로, 믿고 보는 연상호 유니버스 신작 소식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 중인 웹툰 ‘선산’ (원안 연상호, 민홍남, 황은영· 글 강태경· 그림 조눈, 리도)은 천만 영화 ‘부산행’부터 ‘반도’, ‘지옥’ 등 가장 한국적인 소재와 이야기로 전세계를 매료시켜온 연상호 감독의 최신작이다. 이번에는 한국인의 뿌리에 맞닿은 ‘선산’이라는 소재와 가족사를 결부시켰다. 연락을 끊고 지내던 작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부고 소식과 함께 선산을 상속받게된 주인공 윤서하가 주변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불길한 사고와 죽음 속 베일에 감춰져 있던 선산과 가족사의 충격적인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을 담은 미스테리 범죄 스릴러다.웹툰 ‘선산’은 연상호 감독이 집필한 원안을 토대로 ‘신성한 이혼’의 강태경 작가가 글, ‘조류공포증’의 조눈, 리도 작가가 그림을 맡았다. 강태경 작가는 특유의 인간 본성, 관계성에 대한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이번에도 ‘선산’을 둘러싸고 파멸과 분열에 이르는 인물들의 내면과 얽히고 설킨 관계 서사를 뛰어나게 풀어냈다. 여기에 전작 ‘조류공포증’에서 ‘조류’라는 일상적인 소재로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무너져가는 개인의 모습을 치밀하게 담아낸 바 있는 조눈, 리도 작가가 ‘선산’ 만의 스산한 분위기와 소름돋도록 생생한 공포감을 완벽하게 묘사하며 작품 완성도를 끌어올렸다.이 같은 조합 덕에 지난 11월 27일 PART 1으로 첫 선을 보인 웹툰 ‘선산’은 PART 1이 종료된 현시점까지도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주간 연재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PART 1에서는 윤서하가 선산의 존재를 알게된 후, 관련된 주변인들이 하나 둘 죽음을 맞는 장면을 그리며 본격적인 스토리가 펼쳐질 PART 2를 앞두고 극도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회차별로 이어지는 웹툰 호흡에 맞춰 매화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탁월한 완급 조절과 볼거리로 완결까지 숨쉴틈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호평받았다.19일 넷플릭스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웹툰 PART 2에서는 전반부에 촘촘히 깔려 있던 복선들이 드러나고, 선산과 윤서하 가족사의 숨겨진 진실이 밝혀지며 서사가 정점으로 치닫을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 한 결말이 밝혀질 것으로 예고돼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영상 공개 전까지 웹툰 PART 1을 통해 스토리 전반부를 빌드업한 후 이어서 웹툰, 영상을 함께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카카오엔터 웹툰 ‘선산’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릿스 시리즈 ‘선산’(극본 연상호, 민홍남, 황은영· 연출 민홍남)은 연상호 감독의 전작 ‘지옥’에서도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배우 김현주가 윤서하 역을 맡는다. 배우 박희순은 윤서하 주변의 수상한 죽음과 불길한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 최성준 역으로 분했다. 그외 성준의 후배이자 반장인 박상민 역에는 박병은, 윤서하의 배다른 동생 김영호 역에는 류경수가 활약할 예정이다.◆카카오페이, 샌즈 차이나・마카오 패스와 두 번째 할인 프로모션…”300MOP 이상 결제 시 30MOP 할인”카카오페이가 마카오 1위 복합 리조트 운영사인 샌즈 차이나, 현지 최대 모바일 결제 사업자인 마카오 패스와 두 번째 협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카카오페이와 샌즈 차이나, 마카오 패스는 2023년 12월 12일에서 2024년 1월 11일까지 기간 동안 샌즈 리조트 매장에서 300MOP 이상 결제 시 30MOP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3사는 공고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올해 9월 첫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연말연시에 마카오 여행을 계획 중인 사용자들을 위해 한 번 더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프로모션 기간 동안 마카오를 방문한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샌즈 차이나가 운영하는 복합 리조트의 다양한 매장에서 결제하고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한 마카오 가맹점에서 처음으로 300MOP(약 4만9000원) 이상 결제하면 바로 30MOP(약 49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나 제휴 서비스인 ‘알리페이플러스(Alipay+)’ 로고가 비치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마트폰 화면의 QR코드, 바코드를 제시하거나 사용자가 매장에 붙어 있는 QR코드를 촬영해 ‘카카오페이머니’를 비롯해 리워드로 받은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다.카카오페이와 협력하는 샌즈 차이나는 마카오 1위 복합 리조트 운영사다. 샌즈 차이나는 마카오에서 가장 큰 복합 리조트들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코타이 스트립 지역의 베네시안 마카오(The Venetian® Macao), 파리지앵 마카오(The Parisian Macao), 런더너 마카오(The Londoner® Macao), 플라자 마카오(The Plaza® Macao)와 마카오 반도의 샌즈 마카오(Sands® Macao) 등을 보유하고 있다. 샌즈 차이나는 레저와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운송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복합 리조트이자 국제 허브인 샌즈 리조트 마카오는 약 1만2500개의 호텔 객실과 스위트룸, 최고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시설, 약 1000여 곳의 면세 쇼핑시설, 850개의 상점, 미슐랭 스타와 경연 수상 경력의 셰프가 운영하는 150개 이상의 레스토랑, 폭넓은 규모의 이벤트를 커버할 수 있는 종합 MICE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마카오를 찾는 관광객들이 꼭 방문하고 싶어 하는 시설이다.또 다른 파트너인 마카오 패스는 비은행 금융 기관이자 마카오에서 널리 쓰이는 ‘마카오 패스 카드’를 발행하는 신용기관이다. 마카오 패스는 2018년 엠페이 전자지갑 앱을 만들어 지역 상인과 주민, 관광객들에게 결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가맹점에 통합 결제 단말기를 제공해 카카오페이와 알리페이, 알리페이홍콩, 지캐시, 터치앤고, 트루머니 등 알리페이플러스 파트너들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가맹점을 위한 원스톱 마케팅을 지원한다. 마카오 패스는 국경을 넘어 가맹점과 사용자 간의 상호 작용을 돕고 가맹점들이 새로운 마케팅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마카오를 중심으로 연결된 국제 디지털 결제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현재 카카오페이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주까지 50여 개 해외 국가 및 지역과 결제 서비스를 연동 중이다. 카카오페이 해외결제 서비스의 경우 1)기술 연동 및 테스트 단계, 2)핵심 가맹점 오픈, 3)결제처 확장이라는 3단계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일본과 중국, 싱가포르에서는 결제처를 확장하고 있고, 프랑스(쁘랭땅백화점)와 이탈리아(이탈리아 두오모 성당), 태국(센트럴 리테일)에서는 핵심 가맹점을 오픈해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그 외에도 독일, 영국, 호주,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기술 연동 및 테스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카카오페이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페이’로서 각 국을 대표하는 간편결제 및 주요 브랜드와 협력하며 사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늘려가고 있다”며 “세계 어디서나 카카오페이로 결제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우수한 파트너들과 협력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네이버, '프로젝트 꽃' 생태계 함께 키울 AI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네이버가 프로젝트 꽃에 함께할 스타트업 모집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AI RIDE 하이퍼클로바X’ 공모전을 진행한다.네이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SME·창작자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AI 솔루션과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참여 스타트업은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하여 온·오프라인 판매자와 콘텐츠 제작자가 실제 비즈니스나 창작 과정에서 이용 가능하고, 다양한 고민과 애로 사항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기획하게 된다. 이미 AI 솔루션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도 참여 가능하다.네이버는 다양한 파트너들의 기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젝트 꽃 프로그램인 <AI RIDE>를 지난달 시작한 바 있다. <AI RIDE>의 일환으로 SME의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자 커머스솔루션마켓 내 솔루션을 무료로 체험하는 ‘커머스솔루션 AI RIDE’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AI RIDE 하이퍼클로바X’ 공모전을 통해서는 SME와 창작자들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 라인업을 스타트업과 함께 넓혀 나갈 계획이다.네이버는 선발 과정에서 SME 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SME의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 경쟁력을 비롯해, 생성형 AI 트렌드와 기술력, 성장 잠재력,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내년 1월 31일까지 모집이 진행되며 서류와 PT 심사를 통해 총 5개 팀을 선발하게 된다. 이후 8개월간 서비스 기획부터 고도화, 출시 과정에서 팀네이버와 협업한다.공모전에서 선정된 기업은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인프라 비용 지원 ▲하이퍼클로바X 활용 가이드와 인프라 최적화 구성에 대한 기술 지원 ▲컨퍼런스, 공동 캠페인과 같은 비즈니스 성장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특히, ‘클로바 스튜디오’를 통해 스타트업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데이터셋을 결합해 필요한 분야에 특화된 생성형 AI 커스텀 모델을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10월부터 ‘클로바 스튜디오’를 통해 하이퍼클로바X 모델 제공을 시작했다.네이버는 이번 ‘AI RIDE 하이퍼클로바X’ 공모전을 통해 스타트업과 네이버의 다양한 파트너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술 생태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타트업은 팀네이버와 협업하는 과정에서 사업 감각과 기술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SME, 창작자와의 접점을 확보하며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그동안 시간, 비용, 인력 등 여러 가지 현실적 제약으로 기술을 직접 적용하기 어려웠던 SME와 콘텐츠 창작자에게도 다양한 AI 솔루션을 접하고 사업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신지만 네이버 프로젝트 꽃 사무국 리더는 “팀네이버와 스타트업 협업 저변이 프로젝트 꽃으로 확대되면서 SME가 직면한 고민과 문제들을 보다 다양한 기술과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스타트업의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기술이 실제 서비스 출시로 연결되고, SME와 창작자 성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LGU+, 연말·연시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 완료LG유플러스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운영체계에 돌입, 고객들이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또한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을 서울 마곡사옥에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할 계획이다.특히 많은 고객이 몰릴 것으로 예측되는 번화가와 해넘이·해돋이 명소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장비의 성능을 사전에 분석, 안테나 조정 작업 등을 통해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이밖에도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타종식 행사와 전국 해돋이 행사지역은 이동기지국 등을 지원해 네트워크 과부화 우려를 해소하고, 중요 거점지역에는 현장요원을 배치해 상시 출동할 수 있는 준비 태세도 갖췄다.◆네이버클라우드, 실무형 AI 인재 양성한다… AI 활용 대학생 우수사례 시상식 진행네이버클라우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이하 IITP)이 20일 오후,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AI 기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마련한 ‘AI 러시(AI RUSH) 2023 앰배서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며 우수인재들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했다.네이버클라우드와 IITP는 지난 8월 디지털 우수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멘토링, 인턴십, 챌린지 대회 등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AI RUSH 2023’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으로 앞으로도 양사는 국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무형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시킬 예정이다.‘AI RUSH 2023’은 변화하는 AI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네이버의 초대규모 AI인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대학생들의 AI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4개월간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AI 창업 기획을 주제로 하는 ‘창업 트랙’ ▲AI 솔루션 연구를 위한 ‘전공 트랙’ ▲AI로 변화한 일상사례와 AI 활용 노하우를 콘텐츠로 제작하는 ‘일상 트랙’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AI가 화두였던 만큼, 스타트업이 네이버의 AI 기술을 이용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향을 논의하는 것이 중점이 됐다.이번 시상식에서는 ▲계약 과정에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AI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제안한 LLM팀이 창업트랙 부분(원장상)을, ▲‘하이퍼클로바 X’를 활용해 유저 사용성 테스트 과정에서 생산성 향상의 가능성을 연구한 러쉬미닛팀이 전공트랙(대표상)을 수상하였다.AI RUSH앰배서더 활동은 지난 8월 모집을 시작, 1566명의 학생이 지원했으며 총 31팀, 85명의 학생이 최종 선발되어 9월부터 본격 시작됐다. 앰배서더 학생들은 하이퍼클로바X를 사용할 수 있는 개발도구인 클로바 스튜디오와 대화형 서비스인 클로바X를 활용해 AI로 사회, 일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참가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어 뜻 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디지털 대전환(DX) 시대 속, 초거대 AI 생태계 확장과 국가 AI 발전을 위해서는 AI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국민의 AI 리터러시를 강화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IITP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실무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은 “학생들이 AI를 활용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 같아 매우 의미 있고,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며 “이러한 기회들이 우리나라가 AI 강국으로 나가는 밑거름이 되어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카카오클라우드, AMD 4세대 EPYC ‘제노아’ BCS 인스턴스 출시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1일, 글로벌 반도체 기업 AMD의 최신 4세대 EPYC 프로세서 기반으로 카카오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Beyond Compute Service(이하 BCS) m3az 인스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카카오클라우드 BCS m3az 인스턴스는 차세대 AMD 젠 4(Zen 4) 코어 아키텍처 기반의 4세대 에픽(EPYC) 제노아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대 3.95GHz의 높은 클록 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최대 vCPU 32개와 128GiB 메모리의 인스턴스 크기를 지원하며 성능 저하없는 고성능 컴퓨팅을 제공한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m3az 인스턴스는 AMD와의 긴밀한 기술 협업을 통해 기존 인스턴스 대비 약 65% 성능이 향상됐으며, 고성능 컴퓨팅(HPC) 등 단일 스레드 CPU로 작업이 요구되는 워크로드에 최적화됐다. 특히 높은 처리 속도(클록)를 필요로 하고 성능에 민감한 게임, 시뮬레이션 모델링, 의료, 블록체인 등의 산업군에 적합하며, 유전체 분석, 유체역학, 분자역학 등 고성능 컴퓨팅이 필요한 연구 개발 분야에도 필수적이다.해당 인스턴스는 네트워크 입출력(I·O) 성능을 향상시키고 서버 효율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카카오클라우드의 스마트닉(SmartNIC)이 크게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닉은 인스턴스의 CPU 워크로드 부하를 줄여 고성능⬝고집적의 VM(Virtual Machine, 물리적인 하드웨어 시스템에서 가상화 기술을 통해 CPU, 메모리,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을 생성한 가상 환경) 서비스가 베어메탈 환경과 유사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이어형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기술부문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카카오클라우드 BCS m3az 인스턴스는 AMD와의 긴밀한 기술 협업을 통해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필요로 하는 기업 및 기관에게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며 “카카오클라우드는 고성능 컴퓨팅이 필요한 산업군이 각 애플리케이션 및 워크로드에 적합한 인스턴스를 선택해 최대의 성능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TCO(총소유비용)를 절감할 수 있도록 폭넓고 다양한 인스턴스 상품군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카카오클라우드는 고성능 컴퓨팅 및 AI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고성능⬝고사양의 특화 인스턴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기업 및 기관이 보다 뛰어난 성능의 클라우드를 활용하면서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6월, 국내 클라우드 최초로 AMD 미디어 가속기 기반의 특화 인스턴스인 ‘비디오 트랜스코딩’ 인스턴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를 통해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TCO를 절감하면서도 스마트 카메라, 레코딩 등 영상 원본에 대한 뛰어난 처리 성능을 활용해 보다 원활하게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 관련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위메이드 게임 2종, LG전자 스크린 플랫폼 webOS에서 서비스… 위믹스 플레이 생태계 확장위메이드가 블록체인 게임 2종을 LG전자 스마트 TV와 모니터 등 스크린 플랫폼인 webOS에 서비스한다.webOS는 LG전자가 2014년에 자사 스마트 TV에 도입한 이후,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스마트 TV 플랫폼 중 하나가 되었다. 전세계에서 2억 대 이상의 LG 스크린 기기가 webOS를 사용한다.위메이드의 자회사인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의 <애니팡 매치>,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의 <에브리팜>이 webOS에서 서비스된다. 두 게임은 현재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위믹스 플레이의 생태계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LG 스마트 TV와 모니터 뿐 아니라 LG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스탠바이미와 스탠바이미 고에서도 두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양사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이용자들이 LG 스크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할 계획이다.◆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코웨이 임직원 참여한 ‘2023 넷마블나눔 DAY’ 개최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일 넷마블 사옥에서 ‘2023 넷마블나눔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넷마블나눔 DAY’는 사내 나눔 문화 활성화 및 참여 독려를 위해 넷마블컴퍼니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2016년부터 시작한 ‘넷마블 바자회’를 토대로 마련됐다.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간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않았으며,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넷마블컴퍼니를 비롯한 코웨이 임직원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2023 넷마블나눔 DAY’는 ▲물품나눔 ▲재능나눔 ▲마음나눔 등 크게 3가지 행사로 구분돼 진행됐다.먼저 물품나눔을 통해서는 넷마블컴퍼니 및 코웨이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 가전, 음반, 잡화 등 총 1,300여 점의 물품으로 바자회가 열렸으며,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에 동일한 금액을 더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재능나눔에서는 임직원의 재능 기부를 통한 참여 및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으며 ‘드립백 만들기’, ‘도트 캐리커쳐’,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업사이클링 만들기’,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의 조정 시범 및 로잉머신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마음나눔 행사에서는 문화공헌 관련 공연 및 시상식과 함께 넷마블문화재단에서 출판하고 있는 어깨동무문고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봉사활동 및 사내 정기기부에 가장 많이, 활발하게 참여한 임직원 대상으로 ‘우수 기부자 및 봉사자 시상’이 진행됐으며, 2023년 한 해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둔 넷마블장애인선수단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어깨동무문고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성과 공존의 의미에 대한 그림책을 소개하고 관련 포토존을 운영했다.이 밖에도 지난 2022년 코웨이가 창단한 시각장애인 합창단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과 청각장애인 아티스트로 구성된 퍼포먼스 그룹 ‘핸드스피크’의 공연이 현장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김성철 넷마블문화재단 대표는 “2016년부터 시작된 ‘넷마블나눔 DAY’는 가장 큰 규모의 사내 나눔 행사로 넷마블문화재단과 임직원 분들이 준비부터 진행까지 마음을 모아 함께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넷마블만의 진정성 있는 사내 나눔 행사를 지속 확대해 나눔 문화 확산에 작게나마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