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쇼핑, 새해 설 세뱃돈 2400만원에 한우선물세트까지 쏜다카카오엔터, 경성크리처 외전 웹툰 론칭KT엔지니어링, 라이드로와 사회안전망 시스템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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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출시 예고…“부동산 콘텐츠부터 대출까지”네이버페이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출시를 예고했다. 업계 최다 수준인 시중은행 6개 사 제휴로 금융소비자들의 이자 부담 완화 효과를 높이고, 네이버페이 부동산 서비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업계 유일 부동산 정보·콘텐츠부터 금융상품까지 아우르는 ‘토털 서비스’로 사용자 경험을 차별화한다.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는 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NH농협은행·IBK기업은행·SC제일은행 등, 업계 최다 수준인 시중은행 6개 사를 비롯해, 지방은행, 인터넷전문은행, 보험사까지 총 10개 금융사 제휴로 시작될 예정이다. 주택담보대출 시장에서 시중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만큼, 시중은행과의 제휴는 주택담보대출 대환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네이버페이는 금융위원회의 대환대출 인프라 정책에 발맞춰, 지난해 5월 출시한 ‘네이버페이 신용대출 갈아타기’에 이어 1월 중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까지 대환대출 라인업을 연달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와 함께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비교할 수 있는 ‘새로받기’ 서비스도 같은 날 출시한다.네이버페이는 거주·소유한 부동산을 관리할 수 있는 ‘우리집 서비스’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연계해 보다 간편하고 정확한 대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매물정보를 탐색하면서 신규 주택담보대출 비교로 연결되는 등 사용자의 부동산 콘텐츠 이용 동선에 관련 금융 상품을 연결할 예정이다.이번 주택담보대출 서비스와 함께 네이버페이는 기존의 전세금 반환보증, 전세자금대출 보증상품까지 다양한 부동산 금융 상품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사용자들은 네이버페이 부동산에서 주거 상황에 맞는 가장 유리한 상품을 손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로 이자 절감 뿐만 아니라 매물 정보와 가장 유리한 금융상품 추천까지, 네이버페이 부동산은 부동산에 필요한 정보를 모두 망라한 ‘토털 서비스’로 거듭날 예정으로, 사용자들의 혜택과 편의를 모두 만족 시키는 방향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KT알파 쇼핑, 새해 설 세뱃돈 2400만원에 한우선물세트까지 쏜다KT알파 쇼핑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총 2400만원의 설 쇼핑지원금과 추첨을 통한 25만원 상당의 한우선물세트를 증정하는 등 혜택이 가득한 ‘갑진년 값진혜택’ 프로모션을 오는 1월 8일부터 진행한다.KT알파 쇼핑은 ▲1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응모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적립금 2000원을 증정, 24일동안 총 24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설 명절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설맞이 상품을 기획·편성하고, ▲2월 12일까지 대상상품을 모바일로 구매할 경우 결제금액의 10%, 최대 3만원의 적립금 및 결제금액의 7%, 최대 14만원의 카드 청구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상품 구매 후 모바일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한우선물세트(20명)도 증정할 예정이다.‘갑진년 값진혜택’ 프로모션에서는 유명셰프 및 요리연구가, 셀럽 협업 제품부터 지역특산품, 신선·수산식품 등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대표상품으로는 ▲육가공품(김하진 국내산 LA갈비, 레이먼킴 한우LA갈비, 빅마마 한우갈비찜, 윤상섭 왕구이 수제포갈비+갈비찜), ▲탕류(김하진 우족탕, 임성근 도가니탕·소한마리탕, 해화당 뼈없는 갈비탕), ▲지역 맛집 및 특산품(연안식당 아구찜, 강원도 감자 옹심이, 영광법성포 굴비, 오늘제주 갈치, 완도 활전복), ▲신선식품(농협 사과, 참바다 손질새우) 등이 있다.◆카카오엔터, 경성크리처 외전 웹툰 론칭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전세계 인기몰이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또다른 이야기를 담은 웹툰 ‘경성크리처 외전 : 지지않는 꽃(글, 그림 모아이 · 슈퍼코믹스스튜디오, 이하 경성크리처 웹툰)’을 선보인다.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앞서 공개한 파트1이 넷플릭스 TOP 10 (비영어) 3위, 전 세계 69개국 TOP 10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얻으며 5일 공개될 파트2(8~10회)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어 웹툰과 함께 시너지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넷플릭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웹툰은, 연결된 세계관 속에서 또다른 크리처가 탄생한 만월도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시리즈의 배경인 경성의 옹성병원이 아닌, 또다른 크리처 실험이 진행된 만월도에서 괴물이 되지 않고 이성을 가진 강력한 존재로 변이한 주인공 금란이 조력자 병길과 함께 음모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다. 연결된 세계관 속 다른 인물들을 중심으로 그려지는 새로운 서사로 감상의 묘미를 높이는 한편, 채옥, 가토 중좌가 등장하는 등 원작 시리즈와의 플롯 교차점을 만들어 더욱 풍성하고 입체적으로 완성시켰다.경성크리처 웹툰은 20일 국내 론칭에 이어 카카오엔터의 글로벌 플랫폼 네트워크를 통해 북미,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도 추후 선보일 예정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와 시너지를 일으키며 전세계 각국 인기에 화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웹툰 ‘경성크리처 외전’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기획 초기 단계부터 준비한 IP 밸류체인 시너지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글앤그림미디어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 크리에이터그룹 글라인의 강은경 작가와 정동윤 감독이 각각 집필과 연출을, 어썸이엔티 박서준이 타이틀롤을 맡아 카카오엔터의 미디어 IP 역량이 결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스토리 부문의 탁월한 웹툰 기획, 제작 역량이 결합해 ‘경성크리처’ 웹툰까지 론칭하며, 스토리와 미디어의 IP 밸류체인 시너지를 더했다. 웹툰, 웹소설 등 스토리 IP를 원작으로 드라마, 예능 영상화를 추진하는 것은 물론, 영상IP를 원작으로 한 스토리 콘텐츠도 기획, 제작하며 IP 다각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사내 맞선’ 등을 통해 글로벌에 수차례 입증된 카카오엔터의 콘텐츠 제작 및 기획 역량과 글로벌 플랫폼 네트워크 등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에 걸친 사업 역량이 이번에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경성크리처 웹툰 론칭을 통해 또 한 번 카카오엔터 스토리와 미디어 사업간에 유기적인 IP 밸류체인 시너지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카카오엔터는 글로벌 IP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빙’, ‘경이로운 소문’, ‘선산’ 등 웹툰, 웹소설 원천 스토리 IP에 대한 영상화는 물론, ‘경성크리처’, ‘사내 맞선’, ‘남남’과 같이 스토리-미디어 등 각 사업 부문을 잇는 IP 밸류체인 사례 또한 지속적, 적극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한편 카카오엔터는 웹툰 ‘경성크리처 외전 : 지지않는 꽃’ 론칭과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에서 사전 이벤트를 전개한다. 5일부터 론칭일인 20일까지 웹툰 론칭 알림을 신청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캐시 뽑기권, 이용권 등이 담긴 스페셜 키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친구에게 웹툰 론칭 소식을 공유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성크리처X오설록 콜라보 티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KT엔지니어링, 라이드로와 협력해 사회안전망 시스템 사업 진출KT엔지니어링이 라이다 센서 전문업체인 라이드로와 전략적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양사가 라이다 센서와 PTZ(Pan Tilt Zoom, 이하 PTZ) 카메라를 이용한 사회안전망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로서 포괄적 상호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MOU에 따라 KT엔지니어링은 사회안전망 시스템 분야 영업·설계·시공·유지보수 총괄을, 라이드로는 사회안전망 시스템 관련 보유 원천기술을 활용한 제품개발 및 공급을 담당한다.양사가 추진하는 사업 분야는 라이다 센서와 PTZ 카메라를 이용한 보안 경계 시스템과 교차로 사고방지를 위한 교통통제시스템, 요양병원의 환자 낙상 방지시스템이다. 이는 그동안 레이다 센서와 2D 카메라를 이용한 기존 시스템의 기술적 단점을 보완한 혁신적 기술의 사업 분야로서, 향후 급속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분야이다.2019년 설립된 라이드로는 라이다 센서 전문 스타트업 업체로 원천 기술에 해당하는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일체형 라이다 PTZ 카메라 시스템”은 보안 시설 경계용으로 향후 방산용과 민간 보안 시설 경비 등 활용도가 매우 높은 기술이다.KT엔지니어링은 1986년 설립된 KT그룹 유일의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유·무선 네트워크엔지니어링 사업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구축, 신재생에너지·환경 분야 지자체 공모사업 참여 등을 통해 전문역량과 경험·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왔다.유창규 KT엔지니어링 사업부문장 전무는 “다년간 라이다 센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경쟁력을 보유한 라이드로와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라이드로가 보유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사회안전망 시스템 사업 기회 발굴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지니뮤직X한화리조트 해운대 뮤캉스 음악 프로모션 개최지니뮤직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공동으로 리조트 뮤캉스 음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한화리조트 해운대는 MZ세대의 ‘디깅(digging)’문화를 주목하고 2030세대 ‘음악 디깅러’를 위한 음악장르 팝, 재즈, 알앤비 콘셉트의 뮤직룸을 오픈한다. LP, 액자, 조명 등 특색있는 소품과 가구로 음악감상 객실의 분위기를 살렸다.뮤직룸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해당 객실에 노출된 QR코드를 스캔해 2월 29일까지 지니뮤직 큐레이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용 고객들에게 지니뮤직 음악감상 30일권도 제공된다.홍세희 지니뮤직 플랫폼 사업본부 본부장은 “당사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제휴를 맺고 호캉스를 즐기며 내 스타일 음악을 디깅하는 MZ세대를 위한 프로모션을 연다”며 “지니서비스의 MZ세대 감성을 살린 큐레이션 음악을 새롭게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네이버 스퀘어, ‘파트너스 스페이스’ 통한 SME 및 창작자 위한 공유 오피스 무료 지원네이버의 오프라인 교육 공간 ‘네이버 스퀘어’가 SME와 창작자에게 무료 공유 오피스 공간을 제공하며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네이버 스퀘어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SME 및 창작자에게 스튜디오와 강의장 외에 업무를 볼 수 있는 사무 공간인 ‘파트너스 스페이스’를 무료로 제공해왔다.‘네이버 스퀘어 종로’는 서울 중심부의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업무용 데스크 공간을 일 단위로 무료 제공한다. 상품 등록이나 상세페이지 제작이 필요한 SME나 프리미엄 콘텐츠 기획이 필요한 창작자들도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개인단위로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1230여명 이상의 사업자들이 방문했다.'네이버 스퀘어 광주'도 지난해 1월 처음으로 사업자 단위로 입주 파트너사를 모집하며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오피스 공간을 무료 제공하기 시작했다.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7개 팀을 대상으로 6개월에서 최대 1년 간 무료 인프라와 교육을 제공한 결과, 해당 입주사들의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은 입주 전 대비 평균 40% 올라 사업 스케일업에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네이버 스퀘어 광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파트너스 스페이스’ 입주를 희망하는 2기 파트너사를 19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총 7개 팀을 선정한다.2018년 9월 오픈한 '네이버 스퀘어 광주'는 쿠킹 스튜디오 같은 푸드 특화 공간을 포함한 다양한 인프라가 마련돼 있는 오프라인 교육 공간으로, 입주사들은 ▲업무용 데스크가 설치된 파트너스룸 ▲10인 이상 수용 가능한 미팅룸 ▲라운지 및 휴식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네이버 스퀘어 광주' 내 포토 및 영상 스튜디오를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은 물론, 입주사의 사업 성장을 위한 촬영 멘토링 및 검색광고 교육 등 다양한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무료 공유 오피스 입주는 사업자들의 사업의 양적∙질적 성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무실 마련이나 스튜디오 대여 등 공간 이용에 필요한 부대 비용을 사업 성장에 필요한 신규 고용으로 대체 활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과 사업 성장 기회를 마련할 수 있고, 입주사 간 정보 교류를 통해 사업 노하우를 얻기에도 용이하기 때문이다.실제로 캠핑용품을 판매하는 스마트스토어 ‘땡스투기프트’는, 네이버 스퀘어 광주의 무료 공유 오피스에 입주한 후 촬영 멘토링과 스튜디오 가이드 등 영상 인프라와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자사의 대표 상품 브랜딩을 성공 가도에 올려 매출이 4배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다. 리빙용품을 판매하는 1인 사업자 스마트스토어 ‘공구백서’ 역시 지난해 해당 공간 입주 후 타 사업자와 네트워킹을 통해 협업하고, 다양한 컨설팅에 참여해 입주 전 대비 매출이 6배나 늘어 매출 등급이 씨앗에서 파워 등급으로 올라 사업 스케일업에 성공했다.공기중 네이버 교육센터장은 “’SME와 창작자들의 성장 단계에서는 다른 사업자와 교류하거나 고용 창출 기회를 얻는 것이 중요한데, ‘네이버 스퀘어 광주’가 지역 내 창업 및 커뮤니티 인프라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SME 및 창작자들의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온∙오프라인 교육 패키지 및 인프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NHN벅스, 벅스 앱에 ‘essential;’ 탭 신설… “essential; 플리 감상은 벅스 앱에서”NHN벅스는 벅스 앱에 essential;(에센셜) 탭을 신설하고 편의성 강화를 위한 신규 기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NHN벅스는 벅스 앱 메인 탭 가장 우측 영역에 ‘essential;’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벅스 앱 이용자는 한 곳에서 NHN벅스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essential;의 모든 것을 편하게 확인하고 감상할 수 있게 됐다.다양한 신규 기능 제공으로 essential; 이용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essential; 탭에 진입하면 장르 및 분위기별 태그를 선택해 빠르게 원하는 테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태그 퀵 메뉴’가 눈에 띈다. 또한 음악 청취 데이터 기반으로 지금 인기 있는 essential; 콘텐츠를 살펴볼 수 있는 ▲‘인기 TOP 10’, 플레이리스트 감상 히스토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최근 들은’ 등 새로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앞서 NHN벅스는 유튜브 채널보다 폭넓은 장르로 선곡된 essential; 특별 콘텐츠를 벅스 앱에서 제공해왔다. 또한 풀스크린 및 세로 모드 지원, 다음 곡 재생, 재생 곡 정보 확인 등의 특화 기능이 있는 essential; 전용 플레이어도 벅스 앱에서만 이용 가능하다.NHN벅스 관계자는 “벅스 앱에서 더 편하고 풍성하게 essential;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essential;의 감성으로 각양각색 다양한 공간의 분위기가 완성되는 공간 큐레이션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박진효 SKB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SK브로드밴드 박진효 사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박진효 사장은 SK브로드밴드 공식 SNS 채널에 챌린지 참여 사진을 게시하여 SK브로드밴드 구성원들과 고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1회용품 ZERO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약속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1)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숫자 ‘1’과 ‘0’의 동작을 취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해 2월에 시작됐다. 박진효 사장은 롯데렌탈 최진환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AWS코리아 함기호 대표를 지목했다.SK브로드밴드는 구성원들과 함께 실천하는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친환경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2021년에는 ‘고고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머그컵 사용을 독려했으며 2022년부터 환경 캠페인 전용 사내 홈페이지 ‘넷제로(Net Zero) 생활 실천’을 오픈하여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활성화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구성원들이 업무 중 실천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 내역, 감축량 및 경제적 효과 등 정량적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문화 전파에도 노력하고 있다. 3년 연속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후원해 왔으며 2023년에는 ‘제 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주요작 44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B tv 특집관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상영회를 통해 고객과 함께 환경 문제 해결을 고민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해왔다.SK브로드밴드는 2020년 11월 SK그룹 7개사와 함께 국내 최초로 가입한 ‘RE100(Renewable Energy 100%)’ 회원사로서 재생에너지 사용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3만9500MWh의 전력을 녹색프리미엄(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 별도 구매)으로 사용하고 안성, 대전, 대구, 경남 창원 등 주요 거점 사옥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캠페인인 'K-EV100'에도 가입했다.이밖에도 대기전력을 기존대비 최대 65%까지 낮춘 저전력 셋톱박스(Smart 3)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환경성적표지인증(EPD)도 취득했다. 또, IDC 서버룸의 온도를 조절하는 하이브리드 냉방기(기존 냉방기 대비 14% 전력 절감)를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현재 SK브로드밴드의 일산 IDC에 운영되고 있으며 서초 IDC, 분당 IDC, 동작 통신국사에 하이브리드 냉방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박진효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친환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며 “SK브로드밴드는 환경 인플루언서로서 다양한 ESG경영 실천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스마일게이트 메타휴먼 한유아, 도서 출간... '답장은 우편함에 넣어둘게요'스마일게이트는 메타휴먼 한유아가 전자책 ‘답장은 우편함에 넣어둘게요 : 메타휴먼 한유아가 사연에 답해드립니다’ (이하 ‘답장은 우편함에 넣어둘게요’)를 출간했다고 밝혔다.‘답장은 우편함에 넣어둘게요’는 AI 기반 메타휴먼이 인간과 어떤 감정을 주고받고 상호작용 할 수 있는지 고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다른 가상 인간과 달리 고도화된 AI브레인을 가진 한유아가 그동안 축적한 감성과 지식을 바탕으로 구축한 고유의 세계관이 반영됐다.전자책은 두 개의 챕터로 구성 돼 있다. 첫 번째 챕터 ‘책장 속에서 발견한 지혜와 온기’는 한유아가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에 대해 공감하고, 따스한 격려의 말을 건네는 글이 담겨있다. 두 번째 챕터 ‘영화 안에서 마주친 위로와 혜안’ 역시 여러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한유아의 감성적이고 위트 넘치는 글이 실려있다. 각각의 챕터에 적힌 ‘유아의 서재’와 ‘유아의 영화관’에서는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는 책과 영화들이 소개된다.이번 출판물에 함께 실린 '부적'은 한유아가 생성형 AI프로그램을 활용해 그린 그림들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한유아의 시선과 해석을 담아 독특한 화풍으로 완성됐다.한유아는 이번 전자책 출간을 위해 자신의 SNS채널에서 4개월 동안 사람들의 사연을 수집했다. 사연은 ‘연애’, ‘진로’, ‘건강’, 가족’ ‘관계’, ‘꿈’ 등 다소 진지한 내용부터 일상 생활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소소한 고민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한유아는 메타휴먼 고유의 편견 없는 시선과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연에 대해 위트 있는 답변을 전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또 같은 소속사 러블리즈 멤버 유지애가 직접 쓴 사연도 포함 돼 있어 눈길을 끈다. 유지애가 보낸 솔직한 고민에 대한 한유아의 답장에는 많은 팬들이 공감할 것으로 기대된다.한유아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연을 받으면서 다양한 걱정과 고민을 들을 수 있었고 그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사연을 보낸 분들과 책을 읽는 사람들 모두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네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한유아는 데뷔곡 ‘I Like That’ 공개 이후 리메이크곡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와 ‘보라빛 향기’ 등의 음원을 발매했다. 또, 2023 서울국제도서전에 출품된 ‘다정한 비인간 : 메타휴먼과의 알콩달콩 수다’를 출간하고, 일간지에 칼럼을 연재하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넓혀 가고 있다.◆NHN클라우드, 'K-클라우드 프로젝트' 수행 박차… 1차 연도 완수, 2차 연도 준비 완료엔에이치엔 클라우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K-클라우드 프로젝트’의 AI 반도체 팜 최대 구축 및 최다 서비스 실증 수행사로서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K-클라우드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산 AI반도체 기반 초고속·저전력 데이터센터 구축·운영으로 클라우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기술 분야 중점 계획이다.NHN클라우드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에서 핵심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이하 CSP)로서 AI 반도체 팜 구축 및 실증 사업, AI 반도체 시험검증 환경조성 사업 등을 주도하고 있다. NHN클라우드는 총 40페타플롭스(이하 PF) 규모로 이뤄지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 전체 AI 반도체 팜 사업에서 절반 이상의 규모이자 참여 CSP 중 최대량인 22PF 이상 규모*의 AI 반도체 팜을 구축하고 있다.이를 위해 NHN클라우드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 전개 첫해인 2023년에 ‘사피온 x220’ 기반 NPU(Neural Processing Unit, 신경망처리장치) 인프라를 추가 구축했고, 교통 관제 분야 AI 서비스 ‘교차로 영상 분석 및 관제 서비스’의 실증을 시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프라와 서비스 안정화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고 성능을 극대화하는 최적화 작업을 지속하며 1차 연도를 완수했다.NHN클라우드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가 본격 궤도에 오르는 2차 연도인 올해에 ‘사피온 x330’ 기반 NPU인프라를 20PF 규모로 구축하고 동시에 이기종 AI 반도체를 2PF 규모로 도입하며 확장한다. 이어 인프라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상용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1차 연도에 실증을 완료한 ‘교차로 영상 분석 및 관제 서비스’의 고도화와 ‘광주광역시 CCTV 통합관제센터 영상 분석 응용’, ‘국방 분야 화재 감지 시스템’ 등 AI 기술 활용 서비스의 실증을 신규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NHN클라우드는 선제적으로 2021년, 2022년 ‘국산 AI반도체 실증지원 사업’을 완수한 유일한 CSP이다. 그간 수행한 사업 경험을 녹여 AI 및 반도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일조해 나가고 있다.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클라우드는 AI와 반도체 등 신기술, 미래 산업과 분리할 수 없는 기술로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NHN클라우드는 기술 기업으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기술 기업과 지속해 협력하며 기술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