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벌써 11척 수주
  • ▲ HD현대중공업의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HD현대
    ▲ HD현대중공업의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HD현대
    HD현대중공업은 중남미 소재 선사와 VLAC 3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에만 총 11척의 VLAC를 수주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4911억원으로 이는 2022년 매출 대비 5.4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8년 6월까지 인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