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2일까지 행사1만여 개 해외직구 상품 최대 25% 할인명절 연휴 쇼핑 수요 확보 위해 행사기간 5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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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온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직구 쇼핑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연휴 쇼핑 수요를 잡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분유, 해외패션 및 명품 등 해외직구 상품 1만여 개를 모아 25% 할인 판매한다.

    최근 중국 직구 플랫폼의 성장으로 해외직구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롯데온은 직구 국가와 상품 등을 다양화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중국 직구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한 지난 해 하반기(6~12월) 롯데온 해외직구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30% 이상 늘었다.

    이에 롯데온은 해외직구 쇼핑 수요를 잡고자 매월 9일부터 3일간 '직구 쇼핑데이'를 진행 중이다. 이달에는 설 명절에 받은 세뱃돈을 활용해 연휴 기간 쇼핑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행사기간을 8일부터 12일까지로 확대해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만여 개 해외직구 상품을 최대 18% 할인 판매하고,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최종 혜택가 기준 최대 25%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가 가능하다.

    대표상품으로 해외패션 및 명품으로 ‘버버리 맥켄 미니백’을 53만원대에, ‘코스 마이크로 미니 데님 구름백’을 5만9000원대에 판매한다.

    또 인기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쏘몰 이뮨 30일분’을 6만8000원대에, ‘커클랜드 캡슐세제 2통’을 6만5000원대에 판매한다.

    윤선 롯데온 해외직구CM(카테고리매니저)는 “명절 연휴에 진행하는 이번 달 행사에서 직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