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6년 연속 5성 호텔 선정

서울신라호텔이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국내 호텔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6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

8일 서울신라호텔에 따르면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미국 현지시간 2월7일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신라호텔을 5성 호텔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신라호텔은 전세계 340개의 5성 호텔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로 다시 공인 받았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평가단은 "서울신라호텔은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체크아웃까지 매순간 진정성있고 배려깊은 서비스가 인상적이었고, 식음(F&B) 퀄리티와 서비스가 우수하다"며 좋은 점수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라호텔은 포브스 한국 평가가 시작된 2017년  4성 호텔로 선정된 이후, ‘2019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국내 호텔로는 유일하게 5성으로 상향 평가됐으며 올해까지 6년 연속 5성 호텔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