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부터 월평균 15% 매출 신장3개월 단위 MD 리뉴얼 등 '고객 맞춤' 주효신규 아파트 입주자 프로모션 등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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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아이파크몰이 12개월 연속 가구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22일 HDC아이파크몰에 따르면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매출은 2월 1일부터 20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16% 신장했다. 이는 2023년 2월 11% 달성을 시작으로 12개월간 이어진 매출 상승이다. 지난 1년간 월평균 신장률은 15%에 달한다.

    국내외 유명 리빙&가구 브랜드 60여개 입점해 있는 공간적 장점과 고객 니즈 분석을 통해 진행 한 3개월 단위 MD 리뉴얼, 지난해 집중적으로 실행했던 신규 아파트 입주자 전용 프로모션 등이 꼽힌다.

    신규 아파트 입주자 전용 프로모션을 통해 발생한 추가 매출만 10억여원으로  2022년 하반기 대비 가구 매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 했다.

    프로모션 구매 고객 중 82%가 개포·반포·상계·청량리 등 비인접 상권인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아이파크몰은 이같은 추세를 이어가고자 2월 23일부터 3월 10일까지 ‘더드림 리빙페어 위드 앤’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단독 특가 상품 및 최대 50% 할인, 구매고객 대상 금액대별 최대 15%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샘 디자인파크’와 웨딩 전문 업체 ‘웨딩 크라우드’와 협업해 3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웨딩박람회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