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팝업 존으로 매일 아침마다 오픈런 행렬닌텐도 팝업 일 평균 1만명 이상 고객 몰려‘챔피언1250X 리뉴얼 오픈’, ‘건담 페스티벌’ 일정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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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운영하는 아이파크몰 용산점이 키즈 & 굿즈 성지로 거듭 나고 있다. 

    아이파크몰은 ’닌텐도 팝업스토어 인 서울(Nintendo POP-UP in SEOUL)’ 행사와 쿠키런: 브레이버스’ 팝업 행사장에는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며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방문 고객의 연령대는 20~30대 MZ세대 고객이 주를 이룬다. 아이와 함께 방문 하는 가족 단위 고객도 눈에 많이 띌 정도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용산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용산점 3층 이벤트홀에 지난달 20일부터 운영 중인 닌텐도 팝업 행사장에는 일 평균 1만명이 몰리며 매일 마다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7일엔 주말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인 ‘쿠키런: 브레이버스’ 팝업스토어에도 많은 고객이 방문했다.

    ’닌텐도 팝업스토어 인 서울’은 일본의 닌텐도 직영 공식 스토어인 ‘닌텐도 도쿄’와 ‘닌텐도 오사카’의 일본 전개 이후 아시아권 내 최초로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다. ‘슈퍼 마리오’나 ‘동물의 숲’, ‘젤다의 전설’, ‘스플래툰’, ‘피크민’ 등 국내에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 소프트웨어의 오리지널 굿즈와 함께 닌텐도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팝업 테마 특별 굿즈도 만나 볼 수 있어 서울, 수도권 지역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굿즈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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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아이파크몰
    키즈 콘텐츠인 키즈 전용 메이크오버 공간 ‘이모션캐슬 로열부티크’와 티니핑 굿즈를 판매하는 이모션캐슬 스토어는 신규 시리즈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방영에 힘입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포켓몬코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포켓몬 카드숍에서는 주기적으로 카드 게임 대회가 열려 용산점은 매니아층으로부터 일찌감치 TCG(Trading Card Game) 성지로 자리 매김 하기도 했다.

    11월 1일에는 국내 최대 규모, 최다 콘텐츠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키즈카페 ‘챔피언1250X’가 리뉴얼 오픈 하며, 내달 3일부터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 ‘건담 페스티벌’도 열릴 예정이다. 매니아층 뿐만 아니라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의 오픈런도 예상된다. 

    특히 ‘건담 페스티벌’은 올해 ‘건담베이스 20주년’을 기념해 진행 되는 행사로, 지난 해보다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다양해진 콘텐츠, 한정판 상품들로 채워져 행사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야외 공간 더 테라스에는 국내 젤블라스터 런칭을 기념한 팝업스토어와 야외 서바이벌 게임존이 꾸며져 있어 고객이 직접 참여해 팀 서바이벌 게임을 즐기는 등 쇼핑몰 안에서 쇼핑 콘텐츠 이외에 다양한 즐길 거리들을 제공 하고 있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편리한 교통을 기반으로 수도권 및 지방에서 방문이 수월한 지리적 입점과 함께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야외 공간, 우수한 쇼핑 환경으로 다양한 팝업 행사 제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라며 “지속적으로 차별화 된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