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해보험, 맞춤 설계 운전자보험 출시아프리카TV, 철권 8 ‘ATL 오픈 이벤트’ 개최KT클라우드, AI 학습분석 플랫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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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AI로 만든 광고 ‘소비자가 뽑은 광고상’ 수상LG유플러스는 AI가 제작한 ‘유쓰(Uth) 청년요금제’ 광고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디지털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유쓰 청년요금제 광고는 시나리오부터 이미지, 음성, 영상까지 LG유플러스가 개발한 AI 기술 ‘익시(ixi)’ 기술이 활용됐다.LG유플러스는 생애주기 요금제와 아이폰15, 갤럭시 S24 광고도 익시를 활용했다. 제작비와 제작 기간은 일반적인 광고 제작 방식 대비 각각 1/4, 1/3 수준으로 줄일 수 있었다.향후에도 익시 기술을 활용한 광고 제작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형적인 광고 기획 방식에서 벗어나 영상과 음성에 다양한 AI 기술을 적용해 광고에서도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만든다는 방침이다.한편, 유쓰 청년요금제는 만 19세~29세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20대 전용 요금제다. 일반 5G 요금제보다 최대 60GB의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향후에도 영상, 이미지, 메시지 등 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아프리카TV, 철권 8 ‘ATL 오픈 이벤트’ 개최아프리카TV는 삼성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철권 8’ 공식 이벤트 ‘2024 ATL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에서는 현장 게임 체험과 무대, 1대1 개인전, 연승전 이벤트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대1 이벤트 매치는 철권 프로 선수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1대1 개인전은 이틀간 진행된다. 1일차인 9일에는 예선을 진행해 2일차 무대에 진출할 8명을 결정한다. 이어서 2일차인 10일에는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8강 본선을 진행해 우승자를 가린다. 총 상금은 1000만원이며, 우승자에게는 500만원이 수여된다.◆KT클라우드, AI 학습분석 플랫폼 선봬KT클라우드가 스마트앤와이즈와 ‘AI기반 학습분석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KT클라우드는 스마트앤와이즈의 교육 전용 LLM과 플랫폼 개발을 위해 AI클라우드 인프라를 지원한다. KT클라우드의 AI 인프라는 LLM 학습, 개발에 있어 동적할당 기반의 이용료 과금, 대규모 클러스터링 지원 GPU 인프라를 제공한다.국정원은 ‘챗GPT 등 생성형 AI 활용 보안 가이드라인(’23.6)’에 따라 발행사와 에듀테크의 오픈AI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또한 공공 교육에서는 ▲선행학습 ▲할루시네이션(허위정보) 등의 문제로,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고 제어가능한 교육LLM의 이용이 필수적이다.남충범 KT클라우드 본부장은 “다양한 발행사·에듀테크에게 AI 인프라를 제공해 사업자들의 이용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학습 플랫폼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AI디지털교과서 사업과 생태계 활성화를 이끄는 선도 사업자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컴투스 블록체인 엑스플라, 유비소프트와 밸리데이터 파트너십 체결컴투스홀딩스는 자사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에 유비소프트가 신규 밸리데이터로 참여한다고 밝혔다.밸리데이터는 블록체인의 무결성을 검증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XPLA에는 현재 총 64개의 밸리데이터가 참여하고 있다.폴 킴 XPLA 팀 리더는 “세계적 게임사인 유비소프트와 XPLA의 글로벌 메인넷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성 높은 웹3 생태계를 조성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카카오VX, 골프예약 멤버십 가입자에 그린피 할인 혜택카카오 VX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의 멤버십 가입자에게 그린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카카오골프예약은 지난해 8월 ▲무제한 청약 ▲무제한 자동 매칭 ▲카카오프렌즈 골프용품 할인 혜택과 함께 업계 최초로 ▲우천 시(낙뢰나 비) 홀아웃 보상 ▲그린피 지원과 필드 홀인원 보상 ▲골프 중 배상책임 보상 등 상해보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해 골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멤버십 서비스 가입자는 월 9900원을 내면 한 달에 한 번 라운드(18홀 기준)해도 1만원을, 두 번 이상 라운드하면 추가로 5000원씩 돌려받는다. 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 이용자라면 처음 방문하는 골프장에서도 환급 혜택이 주어진다.카카오 VX 관계자는 “그린피 할인에 대한 이용자들의 갈증을 덜어주기 위해 ‘카카오골프예약’ 구독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며 “임박 티타임 기능과 고객이 그린피 환급 금액을 현금으로 찾을 수 있는 기능, 그린피가 비싼 골프장에서 추가로 환급하는 서비스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네이버클라우드, 중소 핀테크 기업에 ‘금융 클라우드’ 지원네이버클라우드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 5년 연속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 네이버클라우드는 안랩, 엔삼클라우드, 동국시스템즈, 디딤365 등 4개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기업(MSP)과 함께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과 부가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18일 오후 6시까지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 포털’에 접속해서 진행할 수 있다.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업자(CSP) 중 5년 연속 공급자로 선정된 곳은 네이버클라우드가 유일하다.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해 선보인 ‘핀테크 DX 패키지’는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주요 솔루션을 한 번에 제공해 핀테크 서비스 론칭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최근에는 강화된 선불전자지급업(선불업) 관리·감독에 대응하기 위해 법무법인 화우와 파트너십을 통해 선불업 등록에 필요한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금융 클라우드 확산을 위해 지속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네이버, 디스플레이 광고에 웹툰 IP 활용네이버가 네이버웹툰 IP를 활용한 디스플레이 광고(DA) 상품 ‘원화컷 활용 DA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원화컷 활용 DA 패키지는 브랜드사가 협업 희망하는 네이버웹툰 작품의 IP를 광고 모델로 활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광고 상품이다. 이번 협업으로 네이버웹툰 IP를 연계한 기존 DA 상품의 광고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졌다.신규 DA 상품은 웹툰 외의 채널에서도 IP를 활용하고자 하는 브랜드사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획됐다. 웹툰 작품별로 성별이나 연령대 등 주 독자층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브랜드사가 원하는 사용자 층을 겨냥해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특히 원화 캐릭터를 활용하는 방식인 만큼, 모델 섭외부터 광고 소재 제작에 소요되는 과정이 간편하다. 사전 확보돼 있는 웹툰 원화 소재를 그대로 광고에 활용하기 때문에 광고 소재 제작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이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유경후 네이버 사업개발실 실장은 “작품이 드라마, 영화 등 2차 활용에서도 흥행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고, 충분한 대중성과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웹툰 IP에 대한 브랜드사의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네이버페이 머니카드, 해외결제 수수료 면제 프로모션 6월까지 연장네이버페이는 해외결제 금액의 3%를 무제한 적립해주는 ‘네이버페이 머니카드’의 해외결제수수료 면제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네이버페이 머니카드 이용 시 해외결제수수료 면제 혜택이 6월 30일까지 연장된다. 특히 3월부터는 면제 혜택이 온라인으로도 확대돼, 해외 직구 결제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해외결제수수료는 본 상품의 기본 혜택으로 제공되는 해외 온・오프라인 머니 이용액의 3% 적립과 함께 결제 익월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환급된다.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머니카드는 연회비나 전월실적 등의 조건 없이도 해외 특화 선불・체크카드로는 가장 높은 적립률인 무제한 3% 적립이 기본으로 제공돼, 여행객・직구족들의 필수품으로 인기”라고 말했다.◆KT, AICT 트렌드 세미나 개최KT가 산업 분야 100여명의 리더들을 초청해 ‘AICT 중심 DX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을 적극 수용한 AI 컨택센터(AICC), AI CCTV, 스마트시티, 신재생에너지, 5G 업무망, 거대언어모델(LLM) 등 트렌드를 소개했다.세미나는 ▲GPT가 바꿔 놓은 비즈니스 세상(이영환 고려대학교 디지털혁신연구센터장) ▲공공분야 초거대(LLM) AI 민간플랫폼 도입방향(윤창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 정책연구팀장) ▲AI와 스마트공간 및 에너지 효율화(김성태 KT 상무) ▲생성형 AI 활용한 데이터분석 업무 혁신(조혁진 비아이매트릭스 전무) 등 전문가들의 AI 기술 동향과 DX 트렌드 전략에 대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비아이매트릭스 조혁진 전무가 발표한 내용 중 KT와의 초거대 AI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협업 중인 생성형 AI 기반 BI(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과 제조/병원/공공 등에서의 활용 사례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세미나장에 마련한 전시부스에서 5G업무망, A’Cen Cloud(보이스봇/챗봇), AI CCTV 영상분석 등 서비스 시연에도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현장 컨설팅을 받기도 했다.김영인 KT서부광역본부장 전무는 “AICT 중심 DX 트렌드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 파트너로 성장을 리딩 하며, 앞으로 AI와 ICT 역량을 활용해 디지털혁신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