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전용 고가 라인 론칭5년간 연구·개발한 특허성분 담은 포뮬라로 항노화 효과 선사더블세럼, 크림 등 안티에이징 효과 극대화한 2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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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 然作)이 5년 간 준비해 온 고가 스킨케어 라인 ‘알파낙스(ALPHANAX)’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시장 양극화로 럭셔리 스킨케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기존 제품보다 약 2배 이상 높은 가격대로 VIP 및 2040 영리치 고객을 정조준한다는 전략이다.럭셔리 스킨케어 시장을 겨냥한 만큼 개인별 맞춤형 피부 진단과 상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 단독 상품으로 출시된다.알파낙스는 라인에는 핵심 성분인 알파낙스™ 콤플렉스(Alphanax™ Complex)가 함유되어 있는데, 연작은 5년의 긴 연구·개발 끝에 극한지대에서 자라는 세가지 식물인 흑효삼, 송라, 천산설연을 최적의 조합으로 배합해 항노화에 효과적인 특허 성분을 완성했다.연작은 이들이 지닌 유효 성분들을 극대화하고 시너지를 배가하기 위해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기술과 고효능 액티브 추출 기술 등의 신기술을 결합해 포뮬라를 완성했다.연작의 알파낙스 라인은 더블세럼과 크림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더블세럼 35만원대, 크림 30만원대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의 알파낙스 더블 세럼은 서로 다른 효능 성분들을 지닌 두 가지 제형을 결합해 밀도 높은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는게 회사측 주장이다.연작의 알파낙스 라인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대구점, 센텀시티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전국 6개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추후 고급 호텔 및 스파와 전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VIP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글로벌 고가 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는 품질과 효능, 독자 성분으로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으며 고객 경험을 통해 품질을 입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