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바오패밀리 담은 ‘네오 쿠션’ 선보여에뛰드, 굿즈 브랜드 블루밍테일과 ‘핑크샤이 컬렉션’ 출시이니스프리, 산리오와 ‘쿠로미 에디션’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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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가 다양한 캐릭터들과 협업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며 트렌드에 민감한 MZ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나섰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라네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에버랜드 ‘바오패밀리’와 협업한 ‘네오 쿠션’과 ‘네오 파우더’ 제품을 출시했다.‘라네즈X바오패밀리 네오 쿠션’은 매트와 글로우 쿠션 2종을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민트색 매트 쿠션에는 목마를 탄 푸바오의 어린 시절 모습을, 핑크색 글로우 쿠션에는 쌍둥이 아기판다(루이&후이)를 담았다. ‘라네즈X바오패밀리 네오 에센셜 블러링 피니시 파우더’에는 아이바오의 뒷모습이 프린팅 되어 있다.라네즈와 바오패밀리가 협업한 네오 쿠션, 네오 파우더 제품은 5월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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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는 MZ세대를 사로잡은 굿즈 브랜드 ‘블루밍테일’과 협업한 ‘핑크샤이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핑크샤이 컬렉션은 에뛰드 만의 핑크 무드 감성을 세련되면서 소녀스럽게 재해석해 선보이는 메이크업 컬렉션이다.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핑크톤의 ‘마이 베스트 톤 아이팔레트’, 부드럽고 환상적인 컬러감의 블러셔 및 하이라이터 ‘하트팝 블러셔’ 3종, 차분한 핑크와 딸기우유빛 틴트 ‘픽싱틴트’ 3종, 나만의 팔레트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교체용 섀도우 피스 마이 베스트톤 아이즈 3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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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는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쿠로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은 △비타쿠로미 비타C 세럼・패드 기획세트 △노세범 파우더 4종으로 구성됐다.
‘비타쿠로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구매하면 다양한 증정품이 제공된다.
비타쿠로미 비타C 세럼 기획세트를 구매하면 추가로 증정되는 비타C 세럼 20ml에 한정판 비타C 쿠로미 얼굴 파우치 키링을 받을 수 있다. 인형처럼 폭신한 재질의 쿠로미 얼굴 파우치 키링은 쿠로미의 앙증맞은 화살표 모양 꼬리 지퍼 슬라이더로 귀여움을 한층 살렸다.비타쿠로미 비타C 패드 기획세트를 구매할 시에는 비타C 컬러를 입은 쿠로미 스티커가 증정돼, 쿠로미의 앙증맞고 다양한 표정을 담은 스티커를 어디에나 붙여서 꾸미는 재미를 더한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캐릭터와 콜라보한 상품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시즌 한정 발매인 만큼 취향에 따라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