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93억원, 전년비 5.7% 감소中 ‘열혈강호 온라인’ 6월 신규 서버 오픈 예정하반기 모바일 MMORPG 기대작 2종 ‘귀혼M’, ‘전민강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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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게임은 2024년 1분기 영업이익이 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93억원으로 5.7% 감소했다. 순이익은 33억원으로 46.9% 줄어들었다.

    엠게임은 오는 6월 말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은 신규 서버를 오픈하며 신규 령수(펫)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열혈강호 온라인’이 국내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레벨 상향 및 신규 맵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신작 2종도 출시 준비 중이다. 자사의 횡스크롤 MMORPG ‘귀혼’의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한 ‘귀혼M’을 여름 시즌에 맞춰 출시할 예정이다. 

    4분기는 중국 게임사 킹넷이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 ‘전민강호’를 국내에 출시하고, 신규 모바일게임 1종을 퍼블리싱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하반기는 자사의 인기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 ‘귀혼M’과 ‘전민강호’의 출시가 예정,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