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9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한 금융과 여행 서비스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왼쪽)과 야놀자 이수진 총괄대표가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 29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한 금융과 여행 서비스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왼쪽)과 야놀자 이수진 총괄대표가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금융·여행 서비스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야놀자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해외 숙박 및 항공권, 여행·여가 상품, 테마파크·스포츠·레저 티켓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일상 생활 속 금융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은 생활 플랫폼들과 금융을 연계하는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야놀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여행 서비스 연계 사업 추진 ▲온라인 플랫폼·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데이터 기반 제휴 사업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양 사의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야놀자와 함께 고객들에게 편안한 여행 서비스와 함께 더 나은 금융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