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객 겨냥한 대형 매장 인기아이와 반려동물이 뛰어놀기 좋은 '성주별고을체육공원점' 등바다 조망 가능한 '여수웅천해변공원점'도 5월 24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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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파스쿠찌는 지역별 명소와 축제를 찾는 가족, 연인들이 늘어나며 대형 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31일 밝혔다.‘파스쿠찌 여수웅천해변공원점’은 여수 이순신공원 인근에 있는 해변공원에 위치한 매장으로 5월 24일 새롭게 선보인 매장이다.총 397㎡의 복층 구조로 구성해 개방감을 높였다. 50대 이상의 차량이 주차 가능한 공간이 마련돼 여수의 푸른 바다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매장 내에는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보유해 편안하게 음료와 디저트를 음미할 수 있다. 매장 인근에 위치한 주요 명소를 즐기러 온 방문객들도 가볍게 방문하기 좋다.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파스쿠찌 성주별고을체육공원점’은 매장 외부에 널찍한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와 반려동물이 뛰어놀기알맞다. 496㎡의 널찍한 내부 공간은 복층 구조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3개 면에 통유리창을 설치해 마치 숲속 유리 온실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대전 방동저수지 바로 앞에 자리한 ‘파스쿠찌 대전방동호수공원DI점’은 대전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자리한 호수뷰 카페이다. 총 3층, 403㎡의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는 대전방동호수공원DI점은 전 층에 널찍한 통창이 적용돼 어느 자리에서든 호수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파스쿠찌 소마미술관점’은 소마미술관을 방문한 나들이객에게 도심 속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264㎡ 규모의 넓은 공간으로 미술관 방문객을 비롯해 공원을 방문한 나들이객에게도 편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다. 매장 바로 옆에는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의 대형 주차장이 있어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