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세이 서촌'서 아뜰리에 콘셉트의 체험관 운영베이스프렙 개발 과정 전시 등고취소관, 박주애 작가 등과 협업
  • ▲ ⓒ신세계인터내셔날
    ▲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YUNJAP)이 브랜드 체험관 ‘아뜰리에 연작’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6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서촌에 위치한 ‘한옥에세이 서촌’에서 진행되는 이번 브랜드 체험관은 전통과 모던이 뒤섞인 이색적인 공간에서 한국적인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하는 연작의 철학과 제품 탄생 배경 등을 경험해볼 수 있다.

    이번 전시의 모티브는 연작의 인기 제품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이하 베이스 프렙)’이다.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고 피부의 광채를 살려주는 제품이다.

    아뜰리에 연작은 베이스 프렙을 연구 개발하는 가상의 작업실로 꾸며졌다. 방문객들은 베이스 프렙이 탄생하는 과정과 제품의 핵심원료, 다양한 미술작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한옥에서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연작은 이번 전시를 위해 전통에 현대적 미감을 더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비주얼 디렉터 고취소관, 박주애 작가, 플로리스트 1304와 함께 협업해 공간을 완성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