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이노스트림, 로고스데이터 합병…AI접목 BI시장 진출LGU+, 크리에이터 성장 프로그램 ‘부스터스’ 3기 모집NHN페이코, ‘천원의 아침밥’에 식권예약 서비스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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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ESG 보고서 발간…2023년 주요성과 소개

    카카오가 지난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2021년부터 다양한 ESG 활동을 담은 보고서를 매년 발간해 왔으며, 올해로 네 번째 보고서를 발행했다.

    이번 보고서는 ▲카카오에 대한 소개 ▲ESG 프레임워크와 중점분야 이행 현황 ▲환경/사회/거버넌스 영역별 지속 가능 경영 성과 ▲ESG 데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환경 영역에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소개한다. 카카오는 204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하는 2040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친환경 데이터센터를 건립했다.

    사회 영역에서는 소상공인 및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활동과 다양한 사회 분야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담았다. 카카오의 서비스를 통해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단골시장 사업’을 진행했으며, 소상공인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에 대통령상을 받았다.

    또한 이용자와 파트너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카카오 안정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다양성 보고서’를 발간하여 다양성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사회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쇄신의 노력도 강화하고 있다. 건전한 기업문화와 윤리 경영을 위해 ‘준법과 신뢰 위원회’를 설립하였으며, 지속 가능성 관리와 상생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카카오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은 국내외 다양한 평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S&P 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동일 산업군 내 국내 유일 2년 연속 상위 1%를 달성했고,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에 3년 연속으로 편입됐다.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온 노력을 바탕으로 국제환경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하는 탄소정보공개 관련 환경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 위원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꾸준히 강화해, 이용자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얻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컴이노스트림, 로고스데이터 합병…AI접목 BI시장 진출

    한컴은 자회사 한컴이노스트림이 로고스데이터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고스데이터는 BI 솔루션 태블로를 기반으로 분석·시각화·모델링 등 데이터 컨설팅 사업과 실무자 교육 사업을 수행해 왔다. BI란 기업의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회사가 데이터에 기반을 둔 의사결정을 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한컴은 지난 1월 한컴이노스트림을 인수하며 AI를 접목한 BI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로고스데이터 합병으로 BI·데이터 시각화 사업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한컴이 집중하는 AI 사업을 고도화하는 데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사의 네트워크와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B2G는 물론 기업·금융·병원 등 B2B 시장으로 BI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AI와 데이터 사업의 접점을 확보하고, 서비스를 다각화하는 등 사업적 기회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AI를 결합한 BI 사업을 통해서 엔터프라이즈 AI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등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을 계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GU+, 크리에이터 성장 프로그램 ‘부스터스’ 3기 모집

    LG유플러스가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창작 활동을 돕는 ‘부스터스’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스터스는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에서 활동하는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이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캠페인이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들은 ‘슈퍼맘카’, ‘U+tv’ 등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직접 체험한 후, 경험 후기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부스터스 시즌 1, 2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총 2000여 건의 콘텐츠를 발행했고 크리에이터 평균 팔로워 성장률 136%, 누적 조회수 4500만회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이번 부스터스 시즌3에는 지난 시즌 참여했던 크리에이터 150명과 함께, 120명을 추가로 선발해 270명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네이버 카페에서 활동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참여형 커뮤니티 방식으로 운영하며 소통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마련된 참여형 커뮤니티 안에서 크리에이터들은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커뮤니티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또 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모여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경험 후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소모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정기 미션을 모두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활동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고, 최우수자는 최대 15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부스터스’ 시즌3는 구독자 500명 이상의 SNS 계정을 가진 크리에이터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는 18일까지 와이낫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 팀장은 “이번 시즌은 참여형 커뮤니티라는 개념을 도입해 소통을 강화했고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NHN페이코, ‘천원의 아침밥’에 식권예약 서비스 접목

    NHN페이코가 6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천원의 아침밥’ 무료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페이코는 해당 사업에 페이코 ‘재학생 전용 식권 예약’ 서비스를 접목시켜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학생 전용 식권 예약 서비스는 간단한 인증을 거친 재학생에게 식권 예약, 발권을 지원하는 기능이다. 학교 측은 외부인의 부정 사용을 막는 것은 물론 식권 사용 일자, 판매 수량 설정 등 캠퍼스 상황에 따른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체계적인 사업 관리가 가능하다. 학생들은 사용을 원하는 날짜의 식권을 사전 구매해 해당 일자에 간편하게 쓸 수 있다.

    학생들은 페이코 캠퍼스 ‘학생 인증’으로 학번 또는 메일로 소속 학교 인증을 진행하고, ‘재학생 전용 식권 예약 서비스’를 활용해 원하는 일자의 천원의 아침밥 식권을 사전 구매했다. 예약일 당일, 교환권을 실행해 바코드를 전용 단말기에 스캔하는 방식으로 사용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재학생 전용 식권 예약 서비스를 비롯해 학교와 학생을 위한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뉴진스’ 콜라보 콘텐츠 공개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그룹 ‘뉴진스’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하고 있다. 먼저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5일 선보인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일부를 공개했다.

    지난 8일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 영상은 뉴진스의 신곡 ‘How Sweet’가 BGM으로 나오며, 배틀그라운드에 뉴진스 멤버들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는 보급함을 통해 배틀그라운드에 도착한 멤버들이 배틀그라운드 x 뉴진스 테마로 꾸며진 에너지 드링크, 프라이팬 등을 사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5일부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뉴진스 멤버별 퀵보이스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영상은 초인종이 울리면 문을 열고 나와 “자기장 안으로 레츠 고!”, “오늘 내가 치킨 먹게 해줄게”, “나 봐봐 멋있는 거 보여줄게” 등 본인의 퀵보이스 대사를 말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KT, ‘밀리의 서재 + E북 리더기’ 결합상품 출시

    KT가 온라인 채널 KT닷컴을 통해 ‘밀리의 서재 E북 리더기’와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결합한 구독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밀리의 서재 E북 리더기는 전자책 화면 색과 조화를 이루는 그레이 색상의 외관과 함께 6인치 고해상도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19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다.

    밀리의 서재 + E북 리더기 구독팩은 ▲12개월(월 2만900원)과 ▲24개월(월 1만4400원)로 제공된다. 구독팩은 밀리의 서재와 E북 리더기를 각각 이용할 때보다 12개월 기준 월 8000원이 더 할인된 결합 상품이다.

    또한, ‘밀리의 서재 12개월 구독권 + E북 리더기’ 패키지 상품도 함께 준비했다. 해당 패키지는 KT닷컴과 KT멤버십 커머스 ‘마들랜’을 통해 판매되며 정상가(34만6800원)에서 30% 할인된 24만원에 판매한다.

    KT 모바일을 사용하지 않는 고객도 구매할 수 있고, KT 고객이라면 KT 멤버십을 통해 10% 추가 할인을 받아 21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구독팩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T, 디지털 인재 양성 ‘에이블스쿨’ 6기 모집

    KT는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7월 1일까지 에이블스쿨 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이블스쿨은 KT가 정부와 함께 기업 실무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AI, 디지털 분야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일자리와 연계해 국가 디지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 수료 후 KT 채용에 지원할 경우 서류 전형 면제와 우수 수료자 추가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에이블스쿨은 34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졸업자 혹은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이번 6기 모집에서는 타 SW 인재양성 프로그램 수료자를 우대하며, 코딩테스트 시 Java언어 사용자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교육생들은 교육 기간 총 840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으며 기업의 실전형 프로젝트 수행 경험도 쌓게 된다. 특히 KT는 교육생들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환경과 조건으로 높은 품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용 온라인 교육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서울과 분당 등의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에 오프라인 교육장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어 지역 소재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무상으로 제공되며 KT의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학습 방법 외에도 실무 현장에서 일하는 방식까지 직접 코칭한다.

    또 교육생에게는 KT가 개발한 인공지능 자격증 AICE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분석기사, SQLD 등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 기회도 지원한다.

    고충림 KT 인재실장(전무)은 “앞으로도 디지털 인재 육성 역량을 총동원해 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지속 배출하며 대한민국 AI 경쟁력과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스마트AI콘텐츠' 공모전 개최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AI 기술을 의미 있고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AI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AI콘텐츠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술의 대중화 시대에 따라 관련 역기능 피해 예방과 올바른 AI 기술을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간과 로봇의 조화로운 미래 모습 ▲100년 뒤 대한민국의 풍경과 첨단 도시 ▲역사의 주요 장면과 동화책 장면 등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공모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최종 선정작은 7월 30일에 재단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출품작은 ▲전달력 ▲표현력 ▲AI 도구 활용 능력 ▲AI 윤리 의식 등을 고려해 심사, 선정된다. 주관 기관과 후원 기관장상 총 6작을 수상작으로 선별해 총 2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창준 KT그룹 희망나눔재단 본부장은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를 위한 역기능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재단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C문화재단, 카이스트와 ‘FAIR AI 2024’ 컨퍼런스 개최

    NC문화재단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FAIR AI 2024’ 컨퍼런스를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FAIR AI 2024 컨퍼런스는 AI 기술의 올바른 개발과 사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공지능 윤리(AI Ethics)’를 집중 조명한다. 행사 슬로건은 ‘AI 윤리와 창의성이 이끄는 가장 인간적인 미래’다.

    2020년부터 미국 하버드대, 매사추세츠공대(MIT), 스탠퍼드대의 AI 윤리 커리큘럼 연구를 후원해 온 재단은 최근 AI 윤리 정보 포털사이트 ‘FAIR AI’를 오픈하기도 했다. 재단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AI 기술 발전으로 인한 다양한 분야의 윤리적 과제를 공유하고 국내 AI 윤리 분야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컨퍼런스 첫날은 윤송이 이사장의 환영사와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의 축사로 시작해 총 2개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 세션에서는 ‘인간과 AI가 균형 있게 공존하는 가장 인간적인 미래’를 주제로 윤송이 이사장, 아구스틴 라요 MIT 인문예술사회과학대학장,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 오카 미즈키 쓰쿠바대 교수의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컨퍼런스 둘째 날은 다학제적 AI 개발자 윤리 교육인 '임베디드 에틱스(Embedded EthiCS)'의 현재와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국내 AI 윤리 관련 연구와 교육 분야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크래프톤,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신작 2종 출품

    크래프톤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와 플라이웨이게임즈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의 신작 소개 행사인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해 각각 신작 1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렐루게임즈는 AI 게임 ‘언커버 더 스모킹 건(이하 스모킹 건)’으로 참가한다. 스모킹 건은 이용자가 탐정이 되어 사건의 단서를 추적하고 진실을 밝히며 범인을 찾는 추리 게임이다. 스모킹건에는 오픈AI의 대형 언어 모델(LLM) 기반 대화형 AI 서비스인 GPT-4o(포오)를 자체 기술로 게임에 맞춤 적용했다.

    게임 속 용의자는 단순히 이용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수준을 넘어, 각자 부여된 개성에 맞는 말투로 실제 사람과 채팅하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5월 28일 스모킹 건의 체험판을 스팀에 출시했으며 이후 이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더욱 개선해 24일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왈츠 앤 잼’을 출품한다. 왈츠 앤 잼에는 어느 날 관에서 깨어난 영혼인 주인공 ‘왈츠’와 파트너인 강아지 ‘잼’이 등장한다. 사후 세계를 시작으로 일곱 가지 대죄를 테마로 구성한 다양한 세계를 탐험하는 내용을 담은 캐주얼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왈츠 앤 잼에는 다양한 생김새와 말투를 지닌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용자는 이들과 만나 서로 돕거나 충돌하는 등 상호작용을 하면서 서사를 풀어나가게 된다. 5월 29일 체험판을 스팀에 공개하고 이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있다.

    스모킹 건과 왈츠 앤 잼의 데모 버전은 스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