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첫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을 선보이고 있다.

    캐딜락의 첫 순수 전기 SUV 리릭은 102kWh의 대용량 배터리 팩과 상시 4륜구동 듀얼 모터를 탑재해 완전 충전 시 465km까지 주행 가능하며 시간당 최대 190kW 출력으로 충전할 수 있는 DC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스포츠(Sport)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 리릭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696만원(개별소비세 5% 기준)이다. 7월 중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