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의 후원선수들 각오와 선전 결의 다짐AI포토 서비스 올림픽 기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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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올림픽을 앞두고 'Team SK 출정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상욱, 구본길, 송세라, 윤지수(이상 펜싱), 강경민(핸드볼), 박혜정(역도), 황선우(수영) 등 총 7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인터뷰 종료 후에는 디지털 성화를 채화하는 'T-성화 채화 포토콜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이어서 파리에서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SK텔레콤의 자체 생성형 AI기술(A.X Diffusion)이 일부 접목된 Team Korea 응원 영상을 상영하며 출정식 행사가 마무리됐다.

    해당 영상에 적용된 AI 기술은 SKT의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의 AI포토에서 7월 올림픽 기간부터 이용해 볼 수 있다. AI포토 서비스는 2인 이상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서도 높은 수준의 얼굴 특징을 보존하는 기술로 AI 단체 프로필을 생성해주는 기능을 새롭게 제공한다.

    이날 출정식 행사에서 채화된 T-성화를 활용해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응원 인스타그램에서 대국민 릴레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선수들의 경기 일정에 맞춰 Team SK 선수들이 직접 출연한 숏폼 영상 시리즈물이 소셜상에 온에어 될 계획이다.

    김희섭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 담당(부사장)은 “목표를 향한 여러분들의 도전과 좌절, 땀과 눈물 등 모든 여정을 응원한다”며 “Team Korea 선수단 모두의 여정들이 응원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