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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품종 중 '그린 황도' 품종은 극조생종으로 초여름에 출시된다. 껍질을 손으로 깔 수 있는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복숭아로 당도가 아주 높고 향이 입맛을 자극한다.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만 맛볼 수 있다. 단백질·아미노산·유기산·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다.'자두'는 안토시아닌과 칼륨, 인·철분, 탄수화물·식이섬유, 구연산 및 항산화 효과가 있는 물질을 함유해 여름철 피로 해소와 식욕 증진에 좋다. 또 기미나 주근깨를 없애는 등 건강과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고 안구건조증이나 야맹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