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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17일 여름철 무더위로 고통 받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용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1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에 지역별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행복상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혹서기에 취약한 지역사회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용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마련했다.

    이번 행복상자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할 수 있는 냉감이불, 선풍기, 수건, 물티슈 등으로 구성됐다. 

    행복상자는 충청, 영남, 호남, 중앙 등 영업그룹을 통한 지역별 수혜처와 영등포 지역의 쪽방촌에 전달됐다. 

    그룹 관계사들도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아동복지시설, 거래처 공사현장 등 다양한 곳에서 적극적인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하나금융 ESG(환경‧사회‧지배구조)기획팀 관계자는 “무더위로 고통받는 주위 이웃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아낌없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