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추석연휴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

에어서울은 추석 연휴 기간이 포함된 9월 해외여행을 위한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은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국제선 전 노선이다.

편도 총액 기준 일본 노선(도쿄·오사카·후쿠오카·돗토리·다카마쓰)은 6만4200원, 동남아 노선(보홀·다낭·나트랑)은 7만33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아울러 에어서울은 카카오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항공권 예약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4만원 즉시 할인을 추가로 제공하는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추석 연휴는 연차 2일을 활용하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어 해외여행 수요가 특히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대한 항공권 예약 문의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이번 특가 행사를 통해 행복한 여행을 알차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