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3개 노선 및 나리타 노선 대상명절 등 연휴기간 좌석도 구매 가능
  • ▲ 에어프레미아가 8월 5일부터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프레미아
    ▲ 에어프레미아가 8월 5일부터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미스는 에어프레미아 회원을 대상으로 일년에 두 번만 열리는 초특가 프로모션이다. 노선별 초특가 운임은 정상운임에서 최대 94%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되며,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적용된다.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나리타 노선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미주 3개 노선의 탑승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나리타노선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탑승가능일 중 제외기간이 없어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기간 좌석도 미리 구매 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연휴기간의 항공권을 미리 선점할 수 있는 기회"라며 "당사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