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충남보령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올해 첫 수확한 백미 햅쌀 '빠르미2'를 선보이고 있다. 

    충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빠르미2' 햅쌀은 2018년 개발한 빠르미를 개량해 병충해에 강하고, 아밀로펙틴(찹쌀의 주성분) 함량이 11%가량 높아 밥이 찰지고 맛이 우수하다. 또 일반 쌀에 비해 재배와 수확 기간이 50일 정도 빨라 탄소중립에도 도움을 주는 품종으로 인정받았다. 

    농협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쌀에는 균형 잡힌 영양분이 함유돼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좋고, 아침밥을 먹으면 두뇌 회전에 도움이 돼 수험생에게 꼭 권한다"고 말했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빠르미2 출시를 기념해 8월 14일까지 농협쌀 백미(10kg·20kg)를 NH카드로 구매 시 1포당 최대 4,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