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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CESCO)가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빈대 방역 과정을 선보이고 있다.국내 1호 빈대탐지견 '세코'는 빈대 특유의 페로몬 냄새를 탐지한다. 알부터 성충까지 모든 월령 단계의 빈대와 빈대 배설물까지 감지할 수 있다.세스코는 9일부터 한 달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1층 입국장 B게이트 인근에 빈대 탐지 및 방제 지원 부스를 운영한다.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질병관리청,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빈대 해외 유입 차단 민관 합동 공동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서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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