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구내식당 아침식사 1000원 제공
  • ▲ NH농협생명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윤해진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생명
    ▲ NH농협생명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윤해진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서울 서대문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구내식당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했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농협 쌀 소비 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민의 어려움 극복과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것이다.
  • ▲ 19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 구내식당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가운데 윤해진 대표이사).ⓒNH농협생명
    ▲ 19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 구내식당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가운데 윤해진 대표이사).ⓒNH농협생명
    농협생명은 구내식당 아침식사를 연말까지 1000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7일부터 시작한 이 캠페인으로 아침식사 이용률은 전월 대비 평균 3배가량 늘었다.

    윤해진 대표는 "우리쌀 소비 확대를 임직원부터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쌀 소비 확대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